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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중량물 항공운송 전문업체인 볼가드네프르항공은 10월 1일부터 일본에서 지사운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일본 GSA는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가 수행해 왔다. 일본 지사운영체제 전환으로 이 항공사는 영업력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9.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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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신생 항공사인 써니항공(Sunny Airways)이 10월 중으로 한국노선을 운항에 들어간다.이 항공사는 최근 윈펙홀딩스를 한국 내 여객‧화물 총대리점(GSA)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단 이 항공사는 인천-방콕노선에 주3편, 인천-푸켓노선에 주4편을 각각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보유기종은 ‘767-200ER' 1대(218석)로 11월 중으로 동일 기종을 1대를 더 확보할 계획이다. 추가 기종을 들여오면 부산노선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윈펙홀딩스는 “현재 이 항공사와 여객과 화물에 대한 GSA 계약을 체결하고 있지만 화물부문에 대해선 국내 다른 업체를 선정해 영업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써니항공은 지난 6월 16일 태국 정부로부터 운항허가(AOC)을 획득한 바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8.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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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캄보디아 프놈펜지점과 베트남 호치민영업소를 거점으로 네트워크 확충과 국가별 연계 서비스를 통해 현지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물류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프놈펜에 지점을 설립한 한진은 대한항공 항공화물 GSA(General Sales Agent,총판매 대리점)서비스를 통해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등 인근 주변국가의 항공화물 서비스 뿐 아니라 국가간 육상운송 연계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현지 기업을 위한 통관대행과 물류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한진은 현지에 진출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 프로세스 최적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한진은 캄보디아와 태국 간 국경을 통과하는 수출입물량의 육상운송 서비스도 7월 25일부터 운영하
물류
엄주현 기자 기자
2011.08.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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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스타항공(GD, 대표 : 이우평)이 지난 14일 인천-톈진(TSN)노선 취항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내 GSA는 (주)한진으로 ‘B747-400F’을 투입해 주2편을 정기 운항에 들어갔다.매주 목, 토요일 톈진에서 07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고이항에 10시 20분에 도착하게 된다. 다시 인천에서 12시 20분에 출발해 톈진에 12시 55분에 도착하게 된다.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기자
2011.07.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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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투자 기업이 토고의 아프리카웨스트항공을 인수했다.두바이의 글로벌 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이 항공사의 지분 51%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의 경영진도 모두 교체됐다.이 항공사는 최근 토고에서 프리타운과 몬로비아노선에 정기 화물편을 운항하는 등 화물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다. 이에따라 서부 아프리카에서 정기편 화물노선은 10개로 확대됐다. 또 토고의 수도공항이 롬(Lome)에 1,800㎡에 달하는 자체 창고시설을 통해 보관, 환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 항공사는 현재 롬을 허브로 아시아, 유럽, 아시아, 중동지역에 국제 화물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최근엔 ‘MD11-F’ 기종을 통해 미국에서 밀라노 간을 운항에 들어간 바 있다.한편 이번 두바이 투자기업이 인수했지만 아랍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7.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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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포스트가 베트남 소재 인도 트랜스 로지스틱스(ITL) 주식 30%를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1,080만 달러이다. ITL은 항공사 GSA, 항공·해상 포워딩, 통합물류솔루션, 배송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인수에 대해 볼프강 바이어 싱가포르 포스트 CEO는 ‘이번 인수로 베트남시장에 기반을 마련했다’며 ‘신흥시장인 인도차이나 시장에서 상당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포스트는 자국시장 이외에 해외시장에서 매출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인 해외기업 지분을 인수 하고 있으며, 미국에 위치한 포스티 지분 30%와 말레이시아 베르하드 지분 27.08%를 인수했다. 이외에도 전자우편 사업의 데이터포스트와 우편, 물류솔루션 기업인 퀸티엄 솔루션을 자회사로 편입한바있다.
물류
이충욱 기자
2011.06.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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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난항공이 유러피언 카고 서비스(ECS)와 스위스 항공화물 총대리점(GSA)계약을 체결했다. 스위스에서 하이난항공의 화물관련 업무는 ECS그룹 계열사 글로브 에어카고가 담당하게 됐다. 하이난항공은 베이징-취리히 노선에 지난달부터 취항했으며, 이 노선에서 주 3회 A330기종이 운항중이다.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현지 시각)에 취리히발-베이징향 노선에 운항하며 1회 운항 시 18톤의 화물을 적재한다고 이 항공사는 밝혔다. 이번 계약에 대해 아드리안 토미넷 ECS 세일즈·마케팅 전무는 하이난항공의 파트너 선정이 ECS사의 네트워크와 이 항공사의 유럽에서 서비스 확장에 대한 의도가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항공사들과 장기간 성공적으로 파트너십을 유지한 점이 고려됐다고 덧붙였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1.05.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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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브릿지카고(AirBridge Cargo)가 지난 3일부터 미주노선을 운항에 들어갔다.이 항공사는 모스크바 - 암스테르담 - 시카고노선을 주3편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 기종은 ‘B747-400F’로 러시아와 미국 간 정기 화물노선은 이번이 처음이다.시카고공항에서 그라운드 핸들링은 멘지즈 에비에이션(Menzies Aviation), 화물취급은 스위스포트가 각각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당분간 미국에서 화물판매는 GSA가 담당하지만 올 하반기부터 자체적 지사 설립으로 직접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아시아(한국, 중국, 일본)와 유럽(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을 비롯해 미주시장을 진출하게 됐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5.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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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항공이 프랑스 항공화물 총대리점(GSA)으로 EFIS Air를 선정했다. 이 회사는 ECS그룹 자회사로 파리가 소재지이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이 기간 동안 EFIS Air는 카메룬항공 화물영업과 서비스를 담당한다. “우리는 이미 의약품, 통신장비, 신선식품 수송에 있어 아프리카와 카메룬 시장에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다.‘고 계약 체결에 대해 ECS관계자가 설명했다. 또한 카메룬항공의 미주, 아시아, 중동지역 항공사와 인터라인 협정 추진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카메룬항공은 올해 3월부터 두알라, 야운데- 파리 간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현재 B767-300항공기가 여객과 화물을 수송하고 있다. 1회 운항에 약 15톤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고 이 항공사는 설명했다. 이 노선
항공
이충욱 기자
2011.05.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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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카고는 ECS그룹 계열 글로브 에어 카고(GAC)를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시 독점적 총판대리점(GSA)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AC는 중국, 인도, 두바이, 암스테르담-베트남 간 주 2회 운항하는 이 항공사 화물적재용량 중 50%에 대한 감독을 담당한다고 제이드 카고는 설명했다. GSA계약에 대해 산제이 쿠마르 글로브 동남아시아 책임자는 베트남은 역동적이고 유망한 항공화물시장이다. 연간 12%씩 성장하는 시장으로 많은 항공사들이 베트남시장에 진출을 했거나 고려중이다. 유망한 베트남 시장과 메콩강 삼각주 지역에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GAC는 우크라이나 인터내셔널 에어라인, 브뤼셀 에어라인과도 이 항공사들의 글로벌 계약의 일부로 GSA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1.04.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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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적의 D.E.T.A.항공(9D)은 최근 일본지역 항공화물 총대리점(GSA)로 ‘에어 로지스틱스 재팬’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항공사는 현재 홍콩, 알마아티, 이스탄불 간에 ‘DC10F’ 기종을 투입해 정기 운항하고 있다. 알마아티를 허브로 이 항공사는 터키, 우즈베키스탄, 투르쿠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아프카니스탄 등에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4.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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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카고가 10월부터 미주노선을 주3편 운항에 들어간다.이 항공사는 최근 화물기 임차업체인 월드에어웨이즈(World Airways)로부터 ‘B747-400’ 화물기 1대를 임차하기로 합의했다.이에따라 제이드카고는 10월부터 중국 상하이(PVG), 옌타이, 시카고노선을 운항에 들어간다. 이 화물기는 시카고에서 암스테르담을 거쳐 다시 상하이로 가는 세계 일주노선을 운항하게 된다.이에대해 국내 GSA인 지니항운(대표 : 이춘희)은 “인천과 상하이 간 화물노선이 있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상하이를 경유해 미주노선을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 이 항공사는 지난 4일부터 인천발 토요일편 출발시간을 2시간 앞당겼다고 밝혔다. ‘JI 7435’편은 인천에서 7시 30분에 출발해 푸동(PVG)와 비엔나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9.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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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저가 항공사(LCC)인 젯스타 아시아(Jetstar Asia)가 5일부터 싱가포르, 타이페이, 간사이 간을 매일 운항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일본 총판매대리점(GSA)으로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을 선정했다.이와함께 이스라엘항공(El Al Israel Airlines)은 일본 화물판매 대리점을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오는 8월 16일까지 일본에서 화물판매를 중단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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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대한 항공화물을 기적할 경우 항공선하증권(AWB)에 대해 보다 명확한 기재가 요구된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건당 1,660달러의 벌과금도 부과된다.최근 아에로플로트항공의 국내 GSA인 유로에어링크는 이같이 설명했다. 러시아 세르메체보(SVO) 세관은 지난 상반기 한국발 SVO 도착화물에 대해 서류조사를 진행한 결과 AWB상 아이템을 정확히 기재하지 않은 화물이 발견돼 세관에서 화물도착 후 창고배정, 관세, 부가세를 부과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손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아에로플로트항공 본사에서는 세관과 협의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한국 포워더들이 명확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AWB상 아이템을 실제와 정확히 기재하거나 실제 기재가 힘들 경우 최대한 정확하게 기재하고 일반적인 명칭으로 기재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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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언항공(HA)이 내년 1월 인천노선에 주4편 운항에 들어간다. 투입기종은 ‘B767-300ER’로 대한항공과 코드세어를 체결할 예정이다. 인천발은 매주 월, 수, 금요일 22시에 출발해 호놀룰루에 같은날 10시 45분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최근 하와이언항공의 화물GSA로 중남미항운(대표 : 김진홍)이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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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에어(대표 : 고완웅)가 지난 8일 오만항공의 항공화물 운송 총판매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오만항공은 처음으로 한국GSA와 오프라인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블루스카이에어는 중국 하이난항공(HU)에 이어 중동지역으로의 서비스를 강화, 영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 내 화물화물 판매는 7월 1일부터 본격화된다.이 항공사는 중동 오만 무스카트(Muscat)를 주요 거점으로 국내와 국제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 93년 설립 이후 두바이를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 항공사의 화물부문은 허브인 무스카트(MCT)와 살랄라(SLL) 두 공항의 화물조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 지역을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국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 등으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6.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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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 화물부문이 15일 캄보디아에 ‘아시아 GSA’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캄보디아는 최근 의류, 섬유, 신발 등에 대한 항공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방콕과 쿠알라룸푸르 등을 통해 서비스 한다는 방침이다.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기자
2010.06.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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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화물 전문 항공사인 코인항공(Coyne Airways)이 최근 미국에 전문 영업팀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팀은 미국에서 카스피해와 이라크, 아프카니스탄에 대한 항공화물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함께 기존 미국 GSA였던 ‘에어 로지스틱스 그룹’의 업무는 이 팀으로 이관하게 됐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6.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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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카고얼라이언스코리아(GCA코리아)가 그동안 2개 회사가 나눠서 영업해 오던 방콩에어웨이즈의 화물부문 GSA를 단일화했다.그동안 이 항공사의 화물 업무는 GCA코리아와 유니버시아드가 취급해 왔다. 하지만 GCA코리아가 전체 화물의 90% 가량을 취급하는 등 영업력에서 큰 차이를 보여 방콕에어웨이즈가 GCA코리아에게 국내 화물부문 영업을 일임했다고 신기식 GCA코리아 차장이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 항공사의 여객부문 판매 대리업무는 유니버시아드가 계속 담당한다.지난달 GCA코리아를 통해 방콕에어웨이즈가 처리한 국내 화물은 100톤가량으로 이 중 70톤 가량이 방콕-프놈펜 노선의 화물이다. 인천공항에서 방콕으로 향하는 화물은 현재 대한항공이 처리하고 있다.현재 이 항공사가 서비
피플
엄주현 기자
2010.06.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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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항공이 24일부터 카이로에서 요하네스버그에 주1편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 갔다.투입기종은 ‘A300-600F’로 적재중량은 45톤에 달한다. 이 항공사는 이미 여객기를 통해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최근 이 노선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화물기를 투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이 항공사는 최근 미국의 항공화물 GSA로 ‘플래티넘 에어 카고(Platinum Air Cargo)’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이 항공사는 현재 카이로와 JFK에 ‘B777’ 여객기를 투입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5.2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