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선(Airship)이 내년부터 본격 항공화물 시장에 도입될 전망이다.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에어크래프트 코퍼레이션'사가 최근 66t의 화물 적재가 가능한 비행선(모델명 : ML866) 개발을 완료했다. 이 비행선이 개발되면 중량물의 항공운송에 일대 혁신이 발생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이같은 중량물들은 대부분 해상운송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이 비행선을 이용할 경우 시간과 비용에서 상단한 절감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이 비행선은 항공기와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재 이 비행선에 대한 디자인 작업은 마친 상태이며, 구조시험을 통해 본격 운항체제를 유지하게 된다.이 이후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운항허가를 통해 본격 운항체제를 구축하게
복운
김시오 편집장
2015.09.22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