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항공이 24일부터 카이로에서 요하네스버그에 주1편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
갔다.
투입기종은 ‘A300-600F’로 적재중량은 45톤에 달한다. 이 항공사는 이미 여객기를 통해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최근 이 노선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화물기를 투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항공사는 최근 미국의 항공화물 GSA로 ‘플래티넘 에어 카고(Platinum Air Cargo)’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이 항공사는 현재 카이로와 JFK에 ‘B777’ 여객기를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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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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