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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는 27일부터 30일까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해외지역 물류기업 인천공항 초청행사’를 시행한다.이번 초청은 인천공항을 통해 환적화물을 처리하는 해외 주요 물류기업이 실제로는 인천공항의 화물시설을 직접 경험한 적이 없어 화주를 대상으로 한 영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 인천공항을 허브로 이용하는 국적 항공사와 공동 초청을 통해 인천공항, 항공사, 물류기업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경쟁공항을 통해 처리되고 있는 환적화물 유치를 통한 물동량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대상기업은 일본통운, 유센로지스틱스, DHL 글로벌 포워딩 등 중국, 일본 지역 주요 물류기업 총 30개 사로 행사 기간 중 자사의 환적 화물이 처리되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물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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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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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난항공의 자회사인 양쯔강항공은 최근 일본에 지사를 설립했다. 이에따라 기존 GSA체제에서 지사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이 항공사는 도쿄와 오사카에 각각 지사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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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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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기업이 최근 세계경기 둔화로 물동량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선 자원수출형 국가를 적극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 손경식)가 지난달 28일 개최한 ‘제11차 물류위원회’에서 박재규 범한판토스 전무는 주제발표를 통해 “미국․EU 재정위기를 비롯한 최근의 세계경기 둔화 속에서도 러시아, 브라질, 호주, 중동 등 자원수출형 국가들은 내수 중심의 경기 부양책을 펴며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국내 물류기업들은 이들 국가를 대상으로 물류망 선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전무는 이어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 제품군에 특화해 물류 역량을 높일 필요가 있다”면서 “선진국 판매비중이 높아 최근 실적이 부진한 가전, IT부품, 반도체 등 전자산업 제품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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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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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지난 8월 항공화물 물동량이 6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7.8%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감소세는 구주와 미주노선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8월 항공화물은 31만 9,000톤으로 7월대비 3.5%가 줄어들면서 지난 2월이후 최저점을 나타냈다. 일본 시장 분석가들은 “홍콩의 이같은 상황을 볼 때 올해 성수기 기대는 물건너 간 것 같다”고 밝혔다. 화물기 운항편수도 전년대비 6.4%가 줄었으며, 7월 대비로도 3.5%가 감소했다. 수출 항공화물은 11%, 환적이 5%, 수입이 1%가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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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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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물기 차터 전문 항공사인 칼리타항공(K4)이 최근 일본지역 화물총대리점(GSA)로 글로벌에어카고 서비스(Global Air Cargo Service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의 항공화물 판매는 10월 1일부터 글로벌에어카고 서비스가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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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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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는 ‘페덱스 글로벌 봉사 주간‘ 을 맞아, 지난 24일 서울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산림 정화 활동 및 올바른 등산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이 회사 25명의 임직원들이 참여,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서울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유해성 식물에 대한 제초작업을 벌였다. 또한 버려진 쓰레기와 유해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북한산을 찾은 등산객들과 함께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2005년부터 매년 한 주를 '글로벌 봉사 주간‘으로 지정, 전세계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실천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페덱스의 노력을 되새기고, 자원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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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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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익스프레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국제특송요금을 평균 4.5% 인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정에 따라, 한국의 경우 평균 4.5%의 요금 조정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회사는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220여 개 국가의 인플레이션 및 비용 상승을 고려해 매년 요금 조정을 실시한다. 요금 조정폭은 현지 상황에 따라 국가별로 다르며 일부 특정 계약 고객을 제외한 모든 고객에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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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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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25일부터 지난 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했던 인천-센다이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이 항공사는 인천-센다이편을 주3회 (매주 화,목,일) 정기편으로 운항하며, 기종은 A320기종(공급석 :143석)을 투입하며, 인천공항 출발편은 10시2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12시30분에 센다이공항에 도착하며, 센다이공항 출발편은 13시30분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16시에 도착한다.금번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센다이노선 운항재개는 센다이공항의 복구가 완료됨과 동시에 이루어져, 아시아나는 센다이공항 운영재개 후, 국제선 운항을 첫번째로 재개한 최초의 항공사가 되었다.한편 이 항공사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스폰서로 나섰다.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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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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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TK)이 지난 9월 12일 인천에서 이스탄불까지 ‘B777’ 여객기(TK0091편)에 약 50톤(50,694kg)의 항공화물을 운송해 화제다.여객편에 이같이 많은 항공화물을 적재한 실적으론 최대로 알려졌다. 이 항공사로서도 동일 기종에 이같이 많은 항공화물을 적재하기론 처음이라고 밝혔다. 물론 탑승 여객이 적었지만 8,000km 이상을 수송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또 이 항공사는 지난 8월 항공화물 수송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18%가 증가한 2만 4,854톤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 1~8월 전체 실적은 22%가 늘어난 24만 6,659톤에 달했다. 최근 이 항공사는 부다페스트, 뭄바이, 리야드 등에 화물노선을 개설하는 등 항공화물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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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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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는 그린카고허브(Green Cargo Hub) 3차 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친환경 소재로 만든 광분해성 항공화물 포장 비닐을 인천공항 취항 외항사에 구매비용의 절반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22일 보급한다.이번에 보급되는 특수 포장 비닐은 공사가 항공화물 포장재 전문업체인 (주)ABI 인터내셔널의 협조를 받아 기존의 포장용 비닐에 자외선 안정제와 광분해 활성제를 첨가하여 내구성 등 기존 비닐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태양광선의 자외선으로 자연 분해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항공화물 포장 비닐은 인천공항에서 하루에만 약 14톤, 연간 5,110톤이 사용되며, 포장 비닐의 특성상 재사용이 어려워 대부분 1회 사용 후 전량 폐기 된다. 일반 포장 비닐의 경우 토양 매립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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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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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EY)은 20일부터 아부다비에서 요하네스버그 간 화물기 서비스를 주1편에서 주2편으로 증편했다고 밝혔다. 투입기종은 ‘MD-11F’. 이에따라 매주 화, 토요일 아부다비에서 08시에 출발해 요하네스버그에 같은날 14시 05분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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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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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DL)은 익스프레스나 프리미엄 상품을 이용하는 화주들을 대상으로 GPS를 통한 화물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우선 고부가가치 상품을 중심으로 주요 노선에 대해서만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제휴항공노선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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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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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룩스(CV)가 보잉사로부터 인도를 거부한 ‘B747-8’ 화물기 2대를 캐세이퍼시픽항공(CX)가 인수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첫 호기는 10월에 CX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CX는 향후 5년 안에 ‘747-8’ 화물기를 총 5대 인도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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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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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TG)이 타이거항공과 저가항공사(LCC)인 ‘타이 타이거항공’ 설립추진을 전면 백지화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에 양 항공사의 주주들은 타이 타이거항공 설립을 정식적으로 승인한 바 있다. 이 LCC의 지분은 타이항공이 49.9%, 타이거항공 39%, 나머지 10%는 ‘리안타이(RyanThai)’가 소유한다는 계획이었다.한편 타이항공은 현재 내년 7월을 취항 목적으로 자회사인 ‘타이 스마일(Thai Smile)’을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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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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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은 홍콩에서 개최된 ‘2011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2011 Business Traveller Asia Pacific Awards)’에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고의 항공사(Best Airline in the Middle East and Africa)’ 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태평양(Business Traveler Asia Pacific)’ 편집장인 레기 호(Reggie Ho)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15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카타르항공은 국제적인 항공 선도기업으로써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독자들이 선정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고의 항공사(Best Airline in the Middle East and Africa)’ 2년 연속 수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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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09.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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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룩스(CV)가 보잉사로부터 도입할 예정이었던 ‘B747-8F’ 화물기 2대에 대한 인도를 거부했다.이유에 대해선 ‘보잉과 카고룩스 간 계약상의 문제 미해결’이라고 이 항공사는 밝혔다. 카고룩스 이사회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보잉사에 이같은 인도 거부 의사를 밝혔다. 기재 도입에 따른 자금을 JP모건을 통해 이뤄졌지만 이에따른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인도거부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고 있다.CV는 현재 이 기종을 13대 확정 발주한 상태다. 일부에선 이 기종이 당초 보잉에서 밝힌 연료소비 등에서 크게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일부에선 최근 CV의 최대 주주로 등장한 카타르항공(QR)이 이 기종에 대한 인수거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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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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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TK)이 앞으로 터키착 모든 항공화물에 대한 마스터 선하증권(MAWB)에 이메일과 주소, 전화번호 기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이전 이스탄불에만 적용돼 왔지만 이를 터키 전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혼재화물이도 포함된다. 도착통지를 받을 수 있는 개인라 기업(현재 포워더)의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를 기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이에대해 한국지점은 “세관이나 통관상의 요구사항이 아니라, 터키항공의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화물도착 통지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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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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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1일부터 중국 청두(成都)에 주2편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기종은 ‘B747-400F’. 운항루트는 인천, 인도 첸나이, 중국 청두, 인천 간이다.매주 수․금요일 인천에서 13시 15분에 출발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청두발 항공화물로 애플의 아이패드와 델 노트북을 주로 핸들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 항공사는 23일부터 우리나라 청주에서 상하이, 애틀란타, 댈라스 간 주2편의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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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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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과 에어아시아 간 항공화물에 대한 제휴관계가 모색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말레이시아 항공화물부문(MASkargo)과 에어아시아 화물부문이 양사간 시너지효과 확대를 위해 협업관계 가능성을 현재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말레이시아의 항공화물 비즈니스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협력관계를 모색 중이라고 말레이시아항공 관계자는 밝혔다.최근 말레이시아항공 관계자는 A330-200F 화물기 인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항공사는 현재 나리타, 자카르타, 홍콩, 상하이, 암스테르담, 사르자, 페낭에 정기 화물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중국 청두와 충징에 화물노선 개설을 현재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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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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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의 한국발 항공화물이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8월 한국발 항공화물(수화물 포함)은 작년과 같은 수준인 29만 6,000톤으로 집계됐다. 최근 국토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같이 분석됐다. 이 가운데 국제선 항공화물은 글로벌 반도체 수요 위축, 단가하락, 재고조정 등으로 수출규모가 감소함으로써 전년대비 0.8% 감소한 27만 1,000톤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일본·미주·유럽지역을 중심으로 감소세 지속됐다. 인천공항의 환적화물은 9만 8,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0.4%가 줄어들었다.국토부는 향후 전망에 대해선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경제침체 우려, 신흥국 경기둔화 등 대외 불안요인이 잠재하며 향후 경기전망이 불투명하지만 8월부터 점진적인 개선을 보이고 있고, 4분기가 항공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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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0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