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TK)이 앞으로 터키착 모든 항공화물에 대한 마스터 선하증권(MAWB)에 이메일과 주소, 전화번호 기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전 이스탄불에만 적용돼 왔지만 이를 터키 전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혼재화물이도 포함된다. 도착통지를 받을 수 있는 개인라 기업(현재 포워더)의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를 기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에대해 한국지점은 “세관이나 통관상의 요구사항이 아니라, 터키항공의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화물도착 통지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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