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1일부터 중국 청두(成都)에 주2편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기종은 ‘B747-400F’. 운항루트는 인천, 인도 첸나이, 중국 청두, 인천 간이다.

매주 수․금요일 인천에서 13시 15분에 출발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청두발 항공화물로 애플의 아이패드와 델 노트북을 주로 핸들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항공사는 23일부터 우리나라 청주에서 상하이, 애틀란타, 댈라스 간 주2편의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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