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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 윤영두)이 3일부터 양일 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55차 AAPA (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nes : 아시아 태평양 항공사 협회) 사장단 총회를 주최했다.올해 총회에는 2011년 회장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 AAPA 앤드류 허드만(Andrew Herdman) 사무총장,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일본 ANA항공 이토 신이치로(Ito Shinichiro) 사장, 홍콩 캐세이퍼시픽항공 존 슬로사(John Slosar)사장, 말레이시아 항공 아흐메드 자우하리 (Ahmad Jauhari ) 사장 등 15개 회원사 중 12개 항공사의 대표와 싱가폴 항공 등 3개 항공 사의 임원이 참석했다.또한 4일 본회의에 앞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권도엽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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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전 세계 정상과 글로벌 기업인들에게 세계 경제 성장과 무역 활성화를 위해선 항공, 해운, 육상운송 관련 국제 물류체계가 표준화돼야 한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3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B20)의 ‘무역 및 투자’ 워킹 그룹에 참석해 전 세계 항공화물 혁신 프로젝트인 ‘e-프레이트(Freight)’ 추진 사례를 소개하고 해운, 육상 등 다른 운송 체계에도 이와 같은 표준화된 시스템 구축을 촉구한다. 조 회장은 국제사회는 물류 체계 표준화를 통해 국제 무역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물류 비용을 낮춰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세계 무역 증진, 세계 경제 발전이라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한다.항공 부문에서 물류 체계 표준화의 성공 사례로 국제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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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QR)이 이란노선을 대폭 확충한다.이 항공사는 내년 1월 11일부터 도하에서 이란의 중부지역이 '이스파한(Isfahan)'에 매일 운항한다. 또 이란의 시라즈(Shiraz)노선도 현재 주2편에서 매일, 마시하드(Mashhad)노선도 현재 주5편에서 14편으로 강화한다. 테헤란노선은 현 주14편에서 21편체제로 늘어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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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EK)이 지난달 31일 두바이공항에서 취급하는 항공화물에 대해 항공선하증권을 100% 무서류화했다고 밝혔다.현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추진하고 있는 ‘e-프레이트’는 항공운송분야에서 항공선하증권(AWB)를 시작으로 각종 서류를 2014년까지 무서류화한다는 방침이다.이 항공사는 ‘B777-300ER’ 여객기를 통해 모리셔스와 두바이 간 운송된 화물에 대해 완전 무서류화를 이뤘다. 또 지난 1분기에 나이로비와 암스테르담노선도 ‘e-프레이트’를 실현한 바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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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난(海南)항공의 모기업인 HNA그룹이 최근 터키의 ACT항공을 인수했다. HNA그룹은 인수 파트너로 사모펀드 기업인 브라비아 캐피털(Bravia Capital)과 공동보조를 취했다.구체적인 인수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수된 ACT항공은 앞으로 ‘마이카고항공(MyCargo Airlines)’으로 명칭이 변경돼 운항된다. 운항 주체는 HNA그룹 산하의 ‘그랜드 차이나 로지스틱스 그룹’이 맡게 된다. 이번 인수로 그랜드 차이나 로지스틱스의 자본금은 70억 달러로 확대됐다.새로 출범한 마이카고항공은 향후 2년 안에 화물기를 15대까지 확대한다. 현재 이 항공사는 ‘A300’ 6대의 화물기를 운항하고 있다. 일단 올해 안으로 이 항공사는 ‘B747-400’ 화물기 2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향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0.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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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드네프르항공이 최근 프로젝트 포워더인 KOG 트랜스포트로부터 운송을 의뢰받은 35톤의 플랜트 기기를 최근 영국 이스트 미드랜드에서 가나 아크라까지 운송완료했다.이 플랜트 기기는 터빈로터로 길이 8m, 중량 35t에 달한다. 이 기기를 볼가드네프르항공은 ‘IL-76TD-90VD’ 화물기로 안전하게 운송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0.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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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항공 화물부문은 최근 유럽지역 화물총대리점(GSA)을 ECS그룹에서 ‘글로벌 GSA그룹’으로 이관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글로벌GSA그룹이 11월 1일부터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프랑스, 독일, 스칸디나비아에서 이스라엘항공의 화물을 판매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0.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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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EK)이 11월 13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로 신규 취항한다.바그다드는 지난 2월 이라크에 신규 취항한 바스라(Basra)에 이은 두 번째 이라크 신규 노선이다. 이번 취항을 통해 에미레이트 항공은 바그다드를 비롯한 이라크의 경제 활성화를 돕는 것은 물론 바그다드와 다른 국가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규 취항하는 두바이-바그다드 노선은 A330이 배치, 11월 13일부터 주 4회 운항을 시작한다. 두바이 발 항공편은 오전 7시 55분에 두바이를 떠나 오전 9시 40분에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바그다드 발 항공편은 오전 11시 35분에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오후 2시 55분에 두바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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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10.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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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EY)이 아일랜드 정부로부터 ‘아에로 링거스(EI, Aer Lingus)항공’ 지분 25%를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또한 EY는 버진애틀란틱항공(VS)와 파트너십 형태로 브리티시 미들랜드(BD)항공 인수도 함께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9월 아일랜드 정부는 정부 부채를 줄이기 위해 아에로 링거스항공 지분을 매각하기로 한 바 있다. 이 항공사 지분 인수에 영국항공(BA)도 현재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브리티시 미들랜드항공은 루프트한자가 모기업으로 현재 적자로 매각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영국항공과 버진애틀란틱항공이 인수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D는 현재 영국 히드로공항 슬롯의 10%를 갖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0.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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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유럽 항공사들의 항공화뭃 처리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하면서 6개월 만에 최저점을 기록했다.최근 유럽항공사연합회(AEA)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8월 항공화물 실적은 7월 대비해 6.5%가 감소한 것이다. 이에따라 성수기 기대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노선의 전년동기 대비 2.7%가 줄어들면서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하지만 북대서양지역은 2.2% 감소세에 그쳤다.하지만 1~8월까지 유럽항공사들의 항공화물 처리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4%가 늘어났다. 그러나 지난 8월 실적은 작년 가장 높았던 3월에 비해 13%가 떨어진 것이다.한편 루프트한자카고는 프랑크푸르트공항의 야간비행 금지규정에 따라 중국 출도착 주3편의 화물편을 퀠른공항으로 이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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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10.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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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룩스(CV)가 10월 말부터 대륙 간을 연결하는 항공화물 서비스에 들어간다.이 항공사는 4개 대륙을 연결하는 2개의 화물노선을 개설한다. 우선 이 항공사는 ‘CV8923’편을 유럽 - 아시아 - 북미 - 호주 간을 운항한다. 또 ‘CV7306’편은 유럽 - 아시아- 북미 - 서부 아프리카 간을 연결하게 된다.10월 19일부터 시작하는 ‘CV8923’편은 룩셈부르크에서 홍콩, 뉴욕, 시카고, 시드니,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룩셈부르크 간을 운항하게 된다. 이 항공사의 화물노선 가운데 가장 긴 노선이다.또 ‘CV7306’편은 룩셈부르크, 아시아(홍콩, 싱가포르), 미국 시카고, 뉴욕, 휴스톤에서 대서양을 건너, 서아프리카 라고스, 가나 아크라를 경유해 룩셈부르크로 돌아오는 스케줄이다. 이 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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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10.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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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2차 한·중 해상육상 복합 화물자동차 운송 협력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한・중 복합운송 적용 항구를 현재 5개에서 9개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우리나라 인천과 평택에서 군산항까지 확대됐다. 중국은 기존 위해, 청도, 일조에서 연태, 용안, 석도까지 넓혀졌다.이번 제2차 협력위원회에서는 한중간 합의한 9개 항구중 복합운송이 시행되지 않는 군산, 연태 등 나머지 4개 항구에 대해 추가 개통키로 하고, 특수형 트레일러의 상호 운행을 허용키로 하는 등 그 동안의 시범운행 을 토대로 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합의했다.특히, 반도체 장비, 기계류 등 특수화물 수송을 위한 특수형 트레일러 운행에 합의함에 따라 일반 컨테이너로 운송하기 어려운 화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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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10.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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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항공시장 재편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러시아 정부는 최근 아에로플로트항공의 자회사들을 ‘세르메체보(SVO1, 터미널B)을 근저로 통합해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브누코보공항(Vnukovo)으로 운항 중인 '블라디보스톡항공', 도모데도보공항으로 운항 중인 '오렌브르그항공(Orenburg Airlines)' 모두를 ‘SVO1’으로 통합 운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블라디보스톡항공은 10월 30일부터 SVO1으로 운항을 시작하게 된다.이와함께 아에로플로트항공은 블라디보스톡항공을 근거로 극동지역에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그간 ‘SVO1’을 사용했던 아비아노바(Avianova)항공은 10월 9일부터 운항을 금지당함에 따라 ‘SVO1’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0.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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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중국 ‘시노트랜스 에어 트랜스포테이션 디벨롭먼트’ 사의 합작 항공화물 전용항공사인 ‘그랜드스타 카고(GD)’가 새로운 회생방안을 찾고 있다.합작 파트너인 시노트랜스는 최근 전체 지분 51% 가운데 24%를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노트랜스의 지분은 27%로 줄어들게 된다. 대신 추후에 다른 주주사와 공동으로 약 3,0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시노트랜스의 24% 지분은 대한항공을 제외한 나머지 투자사인 아시아나인베스트먼트와 신한투자, 아시아나투자증권 등이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그랜드스타의 지분은 시노트랜스가 51%, 대한항공이 25%, 아시아나인베스트먼트가 13%, 신한투자가 11%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이 항공사의 현재 자본금은 5억 9,870만 위안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0.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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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은 카타르항공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실시한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1위 수상에 대한 고객 감사 행사 일환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에서 항공권을 구매 하여 여행을 마친 고객들 중 총 2명을 추첨하여 1인당 각 2매의 무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행사다.제공되는 무료 왕복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로 카타르항공이 취항하는 전세계 105개 노선 중 어디든 이용 가능하다. 당첨자는 12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 및 카타르항공 예약과(02-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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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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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바쿠를 허브로 19일부터 주2편 화물기를 운항할 예정이었던 '실크웨이항공'이 전격 운항을 연기했다.이 항공사의 국내 GSA인 디에이알에스에 따르면 “747-400F 화물기로 19일부터 주2편 인천과 바쿠 간을 운항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잠정적으로 운항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운항시점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진 않았지만, 조만간 새로운 운항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 항공사의 이같은 운항 취소는 최근 유럽노선을 중심으로 항공운임이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인천과 바쿠 간 747-400 기종을 투입하기엔 너무 부담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0.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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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항공은 최근 독일의 항공화물총대리점(GSA)로 ECS그룹의 자회사인 ‘아에로카고(Aero Cargo)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체코항공이 ECS그룹을 GSA로 지명한 국가는 현재 독일을 비롯해 프랑스, 영국,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 5개국이다.이에따라 아에로카고는 10월부터 체코항공이 운항하는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하노버, 테갈, 슈트가르트발 주68편에 대해 항공화물 영업을 전개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0.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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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남방항공(CZ)이 14일 중국적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에어버스로부터 ‘A380’을 인도받았다.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세계에서 7번째로 ‘A380’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됐다. 이 항공사는 일단 베이징-상하이-광조우노선에 운항한 다음, 국제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 항공사는 현재 총 5대의 ‘A380’을 발주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0.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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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EK)은 11월 1일부터 일본 나리타(成田)노선을 현 주5편에서 매일 운항체제로 격상시킨다고 밝혔다. 투입 기종은 화물적재 23톤인 ‘B777-300ER’이다.또 이 항공사는 11월부터 러시아 세인트페테르부르크에도 매일 운항에 들어간다. 이 항공사는 현재 모스크바에도 매일 운항하고 있어, 러시아에 대해선 더블 데일리 운항체제가 된다. 특히 세인트페테르부르크는 최근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항공화물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비교적 화물적재능력이 큰 ‘A340-300’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또 11월 2일부터 아스라마바드노선을 주7편, 라호르노선을 10월 31일부터 7편으로 각각 증편한다. 페사와르(Peshawar)노선도 11월 5일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0.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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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과 마틴에어는 10월 30일부터 시작하는 동계 스케줄부터 인도 뭄바이 등에 화물편을 신설한다고 밝혔다.우선 KLM은 암스테르담에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리오데자네이로에 ‘B777’ 기종을 투입해 각각 주3편 정기 운항에 들어간다. 또 앙공라 루안다에 ‘B777’로 주2편을 신규 개설하게 된다.에어프랑스는 파리에서 멕시코 칸쿤과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각각 주3편을 운항한다. 기종은 역시 ‘B777’이다. 또 ‘B747-400ERF’를 투입해 현재 주2편 서비스하고 있는 파리-홍콩노선을 인도 뭄바이를 경유해 운항키로 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0.17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