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항공은 최근 독일의 항공화물총대리점(GSA)로 ECS그룹의 자회사인 ‘아에로카고(Aero Cargo)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체코항공이 ECS그룹을 GSA로 지명한 국가는 현재 독일을 비롯해 프랑스, 영국,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 5개국이다.

이에따라 아에로카고는 10월부터 체코항공이 운항하는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하노버, 테갈, 슈트가르트발 주68편에 대해 항공화물 영업을 전개하게 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