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익스프레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국제특송요금을 평균 4.5% 인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정에 따라, 한국의 경우 평균 4.5%의 요금 조정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는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220여 개 국가의 인플레이션 및 비용 상승을 고려해 매년 요금 조정을 실시한다. 요금 조정폭은 현지 상황에 따라 국가별로 다르며 일부 특정 계약 고객을 제외한 모든 고객에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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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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