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형경쟁 방지위해...시너지효과 확대 기대

말레이시아항공과 에어아시아 간 항공화물에 대한 제휴관계가 모색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항공화물부문(MASkargo)과 에어아시아 화물부문이 양사간 시너지효과 확대를 위해 협업관계 가능성을 현재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의 항공화물 비즈니스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협력관계를 모색 중이라고 말레이시아항공 관계자는 밝혔다.

최근 말레이시아항공 관계자는 A330-200F 화물기 인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항공사는 현재 나리타, 자카르타, 홍콩, 상하이, 암스테르담, 사르자, 페낭에 정기 화물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중국 청두와 충징에 화물노선 개설을 현재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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