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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은 4월 17일부터 독일 수출입 화물에 대해 THC를 개정한다.모든 수입 화물에 대해선 드라이는 컨테이너당 265유로, 리퍼는 395유로, 장척화물(OOG)은 530유로를 각각 부과한다. 수출 화물에 대해선 드라이는 컨테이너당 265유로, 리퍼는 395유로를 각각 적용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24.03.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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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로스앤젤레스(LA)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78만 1,434TEU로 전년동기 대비 60%나 급증했다. 7개월 연속 전년동기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전체 물동량 가운데 만재(滿載) 수입 컨테이너가 40만 8,764TEU로 64%, 만재 수출은 13만 2,755TEU로 61%가 각각 증가했다. 공(空) 컨테이너도 23만 9,916TEU로 전년동기 대비 54%가 각각 증가했다. 한편 올들어 1~2월 전체적으로는 163만 7,086TEU로 전년동기 대비 35%가 늘었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24.03.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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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사태이후 급등하던 해상 컨테이너 운임이 본격 숨고르기에 들어갔다.지난 13일 기준 아시아에서 북유럽항로 컨테이너 운임은 최근 가장 높았던 지난 1월 중순보다 50%나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작년 9월 대비로는 3배나 높은 수준이다. 아시아에서 북미 동안(東岸)항로 운임도 1월 중순보다 20%나 떨어졌다. 하지만 작년 11월 평균 운임에 비해선 여전히 두 배나 높다. 한편 하팍로이드는 올해 컨테이너 평균 운임을 작년 1,500달러/TEU 보다 ’분명히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Graphic Market
김시오 편집장
2024.03.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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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발 항공운임이 급등하고 있다.지난 10일 기준 인도발 유럽행 항공운임은 2.85달러/kg로 전월대비 75%나 급등했다. 제네타(Xeneta)가 집계한 현물운임 기준이다. 방글라데시에서 유럽향 운임도 29%가 오른 3.44달러/kg로 나타났다. 이같은 운임 급등은 어패럴 등 항공화물 수요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지난 3일 기준 인도발 항공운임은 전월대비 81%, 방글라데시는 40%, 스리랑카는 55%가 각각 올랐다. 어패럴에 대한 항공화물 수요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일부 항공화물이 중동으로 몰리면서 두바이(DXB)발 운임도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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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7년까지 세계 항공화물 시장은 연평균 5.3%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2027년 세계 항공화물 물동량은 1,950만 t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시장분석기관인 ’테크나비오(Technavio)‘의 최근 밝힌 시장 전망에 따르면 이같이 조사됐다. 이같은 항공화물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은 전자상거래 물동량이다. 2027년까지 항공화물 시장 성장의 약 30%를 전자상거래 물동량이 기여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정시성을 요구하는 제조물품, 온도관리 화물, 의약품 등이 항공화물 시장 성장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Graphic Market
김시오 편집장
2024.03.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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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CO는 최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노보로시스크까지 정기 컨테이너 철도 서비스인 ’FESCO 발틱 블랙시 셔틀(FBBS)‘를 시작했다.월 2회 정기 운항한다는 계획이며, 월 300TEU를 처리할 방침이다. 수송기일은 약 5일이다. 주로 펄프를 비롯해 종이, 화학제품, 일반 소비재를 운송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노보로시스크 항만을 통해 튀르키예, 인도, 이집트 등 FESCO의 해상운송 서비스와 연계한 서비스도 가능하다.
복운
김시오 편집장
2024.03.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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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이 회사는 글로벌 포워딩부문의 디지털화를 위해 최신 기술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이 회사는 복잡한 국제물류부문을 재구축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이 회사는 내륙운송부문에서 디지털 네트워크 구축, 화주와 운송업체 연결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기반 솔루션으로 내륙운송부문 최적화와 물류비 절감 방안을 제공한다.기술역량 기반 서비스를 통해 전자상거래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풀필먼트 물류 서비스에 특화된 기업이다. 전략적으로 풀필먼트 센터 확대를 통해 전자상거래 소매업체들을 대상으
물류
김시오 편집장
2024.03.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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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계 항공사들의 순이익은 257억 달러(순익률 2.7%)로 작년보다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난달 밝힌 ‘세계 항공운송시장 전망’에 따르면 항공업계의 2023년 순이익은 233억 달러(순이익률 2.6%)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 6월 전망치 98억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펜데믹 기간인 지난 2020년~2022년 대폭적인 손실에서 본격 벗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영업이익은 작년 407억 달러, 올해는 493억 달러로 각각 예상된다.올해 세계 항공사들의 매출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9,640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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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유 제조·판매 회사인 A 사는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위험물 중 하나인 텍틸 방청유 2,000ℓ 등(이하 ‘본건 위험물’)이 들어있는 드럼(20ℓ) 22통, 페일용기(20ℓ) 174개(이하 ‘본건 화물’)를 울산 소재 A 사의 공장에서부터 창원까지 운송주선을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업자인 B 사에게 의뢰했다.이에 B 사는 화물정보망 서비스에 본건 화물의 수량, 상차지, 하차지 주소, 거래처 상호 등을 등록했다. 하지만 이 화물이 위험물로서 3,000ℓ를 초과하기 때문에 1종 대형 운전 면허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지는 않았다. 본건 화물의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24.03.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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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화물항공(NCA)은 11일 홍콩에서 개최한 ’IATA CBTA 센터 컨퍼런스‘에서 아·태지역 ’CBTA 최고 수행 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위험물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세계 208개 ’IATA CBTA 센터‘중 최우수 센터로 지정된 것이다.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편집장
2024.03.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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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남방항공(CZ)이 17일부터 선전(SZX)에서 멕시코시티(MEX)노선을 주2편 운항한다. 회항편은 티후아나(TIJ)를 경유해 선전으로 회항한다. 이 노선 운항으로 이 항공가 운항하는 최장거리노선이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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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은 4월 1일(적재일 기준)부터 남미 동안에서 유럽, 중동 걸프, 홍해, 파키스탄항로에 대해 드라이화물을 대상으로 ’초과중량 부가료(OWS)‘를 도입한다. 20피트 컨테이너 기준 총중량이 18t을 초과할 경유 컨테이너당 150달러를 부과한다.4월 1일부터 지중해항로 ’EU ETS 부가료‘도 개정한다. 아시아 → 서 지중해, 동 지중해, 아드리아해, 흑해, 북아프리카항로는 드라이 컨테이너는 TEU당 25달러, 리퍼는 35달러를 부과한다. 또 서 지중해, 동 지중해, 아드리아해, 흑해, 북아프리카 → 아시아항로는 드라이는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24.03.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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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칸항공(UL)은 15일부터 콜롬보(CMB)와 인천(ICN)노선에 대해 대한항공(KE)과 편명공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싱가포르와 인천노선에 대해서도 편명공유가 가능하게 됐다. 스리랑칸항공 이용 고객은 콜롬보에서 싱가포르를 경유해 인천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 이용 고객도 인천에서 콤로보, 싱가포르, 첸나이, 몰디브노선에 대해 스리랑칸항공을 이용 가능하게 됐다.한편 스리랑칸항공은 현재 콜롬보와 인천노선을 주2편 운항 중이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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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에비에이션케이(대표 : 백순석)가 에티오피아항공(ET)로부터 ‘2022년~2023년 아시아·태평양 및 동남아지역 최고의 항공화물판매 대리점(GSA)’으로 선정됐다. 아시아지역 GSA 가운데 최초의 수상이기도 하다.지난 2월 29일 아디스아바바(ADD)에서 개최한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 개소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는 1만 5,000㎡ 규모로 연간 15만 t의 전자상거래 물동량을 취급할 수 있다. 이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에 총 5,500만 달러(약 730억 원)을 투자했다.
알림
김시오 편집장
2024.03.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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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KE)은 일반화물 내 위험물(DG) 포함 여부를 사전에 철저히 확인해야 하며, 자체 보안 검색도 강화해 줄 것을 최근 포워들에게 요청했다. 또 실화주를 대상으로 위험물 운송규정 안내와 준수를 강조해 줄 것도 요청했다. 또 포워더 간 마스터 AWB 임대·임차해 사용하는 경우에도 운송규정이 적절한 지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효한 자격 보유자에 의한 위험물 취급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항공사는 지난 2월 14일 일반 화물 신고 화물를 개봉 검색 중 위험물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 당시 발견 위험물은 ‘UN10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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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자상거래 물류시장은 오는 2032년까지 연평균 22.6%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2032년에는 전세계적으로 2조 4,128억 7,000만 달러(약 3,197조 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오는 2027년까지 전세계 항공화물의 약 30%가 전자상거래 물동량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전자상거래 물동량은 전세계 항공화물의 약 20% 정도다.최근 홍콩에서 개최한 ‘월드카고 심포지움(WCS)’에서 IATA가 밝힌 바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세계 온라인 구매자는 26억 명이 넘는다. 이 가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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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기 시장에서 ‘B747’에 이어 ‘B777’도 이제 퇴역의 시대를 맞았다.보잉은 오는 2027년부터 차세대 화물기인 ‘B777-8’을 본격 생산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차세대 화물기는 ‘B747-400’ 화물기에 비해 유류 효율성은 30%나 뛰어나다. 보잉은 오는 2040년까지 약 3,435대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현재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화물기로 평가받는 ‘B777’ 화물기도 지난 2009년부터 제작을 시작해 이제 나이가 15살을 먹었다. 현재 전세계 항공화물의 약 20% 정도를 수송하고 있다. 엔진 2개인 이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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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8년까지 물류부문의 주요 수행지표(KPI)의 25%가 ‘생성형 인공지능(GenAI)’에 의해 관리될 전망이다.가트너(Gartner) 전망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물류부문 경영자들에게 물류 데이터로부터 축출된 추가적인 정보를 심도있게 제공할 것”이라며 “여러 조직과 분야에서 해결해야할 과제들에 대해 새로운 물류부문 KPI를 생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가트너가 최근 127개 물류부문 리더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향후 1년 안에 생성형 AI를 물류부문에 도입할 것이라는 응답이 절반 이상에 달했다. 생성형
물류
김시오 편집장
2024.03.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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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미국의 컨테이너 총 수입 물동량은 213만 6,054TEU로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미국 전체 수입 컨테이너에서 아시아발 비중은 71%를 차지했다.2월 아시아 상위 10개국에서 미국향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은 152만 1,001TEU로 전년동기 대비 28.1% 증가했다. 우리나라발 물동량은 17만 3,806TEU로 전년동기 대비 22.7% 늘었다. 아시아 전체 물동량에서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비중은 11.4%로 집계됐다.아시아 1위 수출국인 중국은 지난 2월 미국에 총 85만 9,884TEU를 선적해 전년동기 대비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24.03.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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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항공(QA)은 올해 안으로 보잉 화물기를 모두 퇴역시키고, ‘A321’ 개조 화물기 3대를 도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첫 ‘A321’ 화물기는 4월 중으로 도입한다. 나머지 2대는 올 하반기에 각각 도입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13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