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칸항공(UL)은 15일부터 콜롬보(CMB)와 인천(ICN)노선에 대해 대한항공(KE)과 편명공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싱가포르와 인천노선에 대해서도 편명공유가 가능하게 됐다. 스리랑칸항공 이용 고객은 콜롬보에서 싱가포르를 경유해 인천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 이용 고객도 인천에서 콤로보, 싱가포르, 첸나이, 몰디브노선에 대해 스리랑칸항공을 이용 가능하게 됐다.
한편 스리랑칸항공은 현재 콜롬보와 인천노선을 주2편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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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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