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CO는 최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노보로시스크까지 정기 컨테이너 철도 서비스인 ’FESCO 발틱 블랙시 셔틀(FBBS)‘를 시작했다.
월 2회 정기 운항한다는 계획이며, 월 300TEU를 처리할 방침이다. 수송기일은 약 5일이다. 주로 펄프를 비롯해 종이, 화학제품, 일반 소비재를 운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노보로시스크 항만을 통해 튀르키예, 인도, 이집트 등 FESCO의 해상운송 서비스와 연계한 서비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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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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