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에비에이션케이(대표 : 백순석)가 에티오피아항공(ET)로부터 ‘2022년~2023년 아시아·태평양 및 동남아지역 최고의 항공화물판매 대리점(GSA)’으로 선정됐다. 아시아지역 GSA 가운데 최초의 수상이기도 하다.

지난 2월 29일 아디스아바바(ADD)에서 개최한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 개소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는 1만 5,000㎡ 규모로 연간 15만 t의 전자상거래 물동량을 취급할 수 있다. 이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에 총 5,500만 달러(약 730억 원)을 투자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