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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순매출에서 차지하는 물류비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작년 기준 26.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16%에서 작년엔 26.4%로 늘어났다. 운송비(shipping cost)은 2010년 7.5%에서 작년엔 12.2%, 재고보충비용(fulfillment cost)은 8.5%에서 14.2%로 각각 증가했다.전자상거래업체들에게 있어 이젠 물류비가 관건이 되고 있다. 일정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물류에 대한 부담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아마존은 자체 항공화물 서비스를 위해 ‘프라임항공’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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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8.0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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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기준 전세계 평균 항공운임이 3.06달러/kg로 전년대비 8%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매년 11~12월 기준으로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올 음력 설 이전까지 계속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드로리의 ‘동서노선 항공운임지수’에 따르면 세계 화물시장의 이같은 강세는 전자상거래 물동량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홍콩에서 발표하는 ‘TAC 지수’에 따르면 홍콩과 북미노선의 운임은 4.4달러/kg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 – 유럽노선도 2.9달러/kg으로 작년 1월 1.39달러/kg보다 크게 오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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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8.01.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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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일본 포워더들의 수출 항공화물은 중량기준으로 14%, 건수로는 6%가 각각 증가했다. 일본항공화물운송협회(JAFA)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총 10만 3,654t, 건수는 28만 6,398건을 처리했다. 또 이 기간 수입항공화물은 건수로 3%가 증가한 20만 4,639건, 중량으로는 13.5%가 늘어난 9만 5,396t을 각각 나타냈다.일본 포워더들의 아시아지역 수출 항공화물 가운데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37%인 2만 3,786t을 처리했다. 이어 대만이 12%인 7만 7,920t, 홍콩이 10%인 6만 5,199t, 우리나라가 10%인 6만 1,670t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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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8.01.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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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본 나리타공항의 전체 항공화물은 226만 2,899t으로 전년동기 대비 8.6%가 증가했다.도쿄 세관당국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2년 연속 플러스 성장세다. 이 가운데 수출은 10%가 증가한 109만 3,196t으로 집계됐다. 하네다공항도 작년 31.2%가 증가한 57만 3,988t의 항공화물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32.2%가 증가한 26만 3,016t, 수입은 30.3%가 늘어난 31만 972t으로 나타났다.나고야 중부공항도 전체 물동량이 8.1%가 증가한 17만 6,610t으로 수출이 10.6% 증가한 9만 4,454t, 수입도 5.3%가 늘어난 8만 2,156t으로 집계됐다.오사카 간사이항공도 전체 항공화물은 14.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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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8.01.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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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까지 아시아에서 미국항로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 가운데 포워더(NVOCC)의 취급 비중이 전년동기 대비 0.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HS 마킷’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같은 증가세는 2016년 1.8% 증가보다 다소 주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머스크라인, CMA CGM, 하팍로이드와 같은 선사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갖추면서 중소 규모의 화주들을 유치하는데 더 간편해진 예약 절차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작년 1분기 포워더의 물동량 비중은 전년동기 대비 0.7%, 아시아발 수출 점유율은 0.4% 증가한 43.1%로 집계돼 미국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다소 늘었다. 지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0년 간 포워더들의 물동량 취급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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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8.01.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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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세계 상위 10대 선사들의 정기선 시장 집중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작년 연말 기준 상위 10대 정기선사들의 컨테이너 선복량 비중은 77%로 나타났다. 앞으로 COSCO가 OOCL을 인수 마무리하고, 일본 3대 정기선사인 ‘ONE’이 본격 출범하면 82%로 확대된다. 랭킹에서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프랑스 ‘알파라이너’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상위 3대 선사(머스크라인, MSC, CMA CGM)의 순위는 변화가 없지만, 내년 초 COSCO가 OOCL를 인수하면 세계 4위의 선사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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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12.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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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기준으로 아시아권 대부분 공항에서 항공화물 취급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지난 11월 전년동기 대비 10.7%가 증가한 19만 1,680t을 기록했다. 홍콩국제공항(HKIA)도 지난 1~11월 항공화물이 전년동기 대비 9.6%가 증가한 448만 t을 나타냈다. 11월 항공화물은 6.9%가 늘어난 46만 6,000t으로 환적화물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인천공항의 11월 항공화물은 5.2%가 증가한 26만 7,000t으로 나타났다. 1~11월 전체적인 항공화물도 7.9%가 늘어나면서 2010년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본도체, IT제품 등 주력 품목의 수출입 호조때뮨이다. 지역별로도 일본이 6.7%, 중국 5.8%,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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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12.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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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일본 포워더들의 수출 항공화물이 전년동기 대비 7.3%가 증가한 8만 6,841t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건수는 약 4%가 줄어든 26만 2,099건에 달했다. 아시아 주요 국가별 물동량은 중국이 42.1%가 증가한 2만 1,862t, 대만이 17%가 감소한 7,076t, 홍콩도 18%가 감소한 5,968t, 태국은 11.1%가 증가한 5,580t, 우리나라 역시 2.4%가 증가한 5,516t으로 각각 집계됐다.대지역별 건수는 ‘TC-1(미주)’이 6.8% 증가한 4만 4,510건, TC-2(유럽·중동·아프리카)가 5.2% 증가한 3만 8,288건, TC-3(아시아·오세아니아)는 5.5%가 증가한 19만 4,339건으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10월 일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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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11.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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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나리타공항의 항공화물이 전년동기 대비 1.3%가 증가한 19만 5,041t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19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수출이 4.4% 증가한 9만 4,695t, 수입은 1.4% 감소한 10만 346t으로 나타났다.하네다공항도 10월 전체 항공화물이 19% 증가한 5만 2,118t에 달했다. 수출은 2.9%가 증가한 2만 3,228t, 수입은 15.4%가 늘어난 2만 8,890t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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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11.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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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항공화물은 전년동기 대비 9.5%, 중동은 11.6%가 각각 증가했다. 세계공항위원회(ACI) 아․태지부에 따르면 수출 항공화물이 증가하면서 홍콩(HKG)은 10.1%, 상하이(PVG) 12.4%, 인천공항(ICN)은 10.1%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또 중동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두바이(DXB)가 10.2%, 도하(DOH)가 9.5%가 각각 증가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밝힌 8월 인천공항의 항공화물은 전년동기 대비 9.6%가 증가한 23만 8,000t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생산장비, 무선통신기기 수출 물동량이 크게 증가해 전반적인 상승세를 견인했다. 특히 양대 국적 항공사의 화물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노선별로는 미주가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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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10.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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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포워더들의 항공화물 취급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9월 일본 포워더들의 수출 항공화물은 18.1%, 수입은 11.5%가 각각 증가했다.일본 항공화물협회(JAFA)가 정리한 바에 따르면 9월 국제선 수출 항공화물 취급 건수는 28만 5,448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8.66%, 중량은 1억 196만 541kg으로 18.13%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주(TC-1)노선이 2,035만 397kg로 27.35%, 유럽·중동·아프리카(TC-2)이 1,701만 3,577kg으로 6.49%, 아시아·오세아니아(TC-3)노선이 6,459만 6,567kg으로 18.84%가 각각 증가했다. 한편 수입 항공화물은 총 8만 7,113t으로 10.85%가 증가했다. 하지만 건수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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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10.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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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중국 전체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64만 3,100TEU로 전년동기 대비 8%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연안항만이 6.9% 증가한 1,828만 5,400TEU, 내륙․하천항은 17.4%가 늘어난 235만 7,700TEU로 집계됐다. 1~8월 전체적으로는 8.8%가 늘어난 1억 5,618만 1,100TEU로 나타났다. 항만별로는 닝보 저우산이 13.4%, 광저우가 11.6%가 늘어난 반면 리엔윤강은 2%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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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09.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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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 공항의 항공화물 취급 물동량은 4%가 증가한 1억 1,030만 t으로 최종 집계됐다. 국내․국제선 항공화물을 포함한 것으로 우편물은 제외한 수치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23.5%가 증가한 98만 6,000t으로 최대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미국도 16% 증가한 67만 1,000t, 카타르도 7.2% 증가한 30만 3,000t으로 각각 나타났다. 세계공항위원회(ACI)가 최근 발표한 ‘세계공항 물동량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은 5.4% 증가한 4,340만 t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3%로 나타났다. 이어 북미가 2.4% 증가한 3,080만 t(점유율 27.9%), 유럽이 5% 증가한 2,010만 t(18.2%), 중동은 2.7% 증가한 880만 t(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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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09.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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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까지 세계 물류시장은 연평균 7.5% 성장할 전망이다.이에따라 2016년 약 8조 7,000억 달러인 세계 물류시장이 2024년엔 15조 5,000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트랜스페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같이 조사됐다. 특히 이같은 세계물류시장 성장세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주도할 전망이다. 3PL 서비스 확대와 물류기술 발전을 통한 물류비 절감도 함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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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09.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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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일본 포워더들의 국제선 수출 항공화물은 전년동기 대비 13.1%가 증가한 8만 7,296t, 건수는 4.2%가 늘어난 26만 6.350건으로 나타났다.또 수입 항공화물도 19.9%가 증가한 8만 4,904t, 건수는 9%가 증가한 20만 9,058건으로 집계됐다. 일본항공화물협회(JAFA)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아시아지역 가운데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중국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1만 7,546t으로 아시아 전체 항공화물의 33%를 차지했다. 이어 대만이 6,175t, 홍콩이 6,135t으로 12%를 각각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5,546t으로 11%를 차지했으며, 태국과 싱가포를는 5,234t과 3,197t을 기록하면서 각각 10%와 6%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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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08.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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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일본 회계연도 기준 2017년 4월 1일~6월 30일) 일본 3대 정기선사의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NYK와 K-라인은 경상이익 기준으로 흑자로 전환됐으며, MOL은 적자 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전년동기 대비 경상손익은 NYK가 145억 엔, MOL 53억 엔, K-라인 184억 엔으로 각각 개선됐다.일본 ‘빅3’의 이같은 실적 호조는 유럽항로에서 견조한 물동량 상승으로 운임이 상승했고, 북미항로에서도 미국의 화물 수요가 꾸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중남미항로에서도 선복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운임이 회복됐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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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08.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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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중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억 1,463만 8,400TEU로 전년동기 대비 8.8%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연안(沿岸) 항만이 1억 166만 8,600TEU로 7.8%, 내륙하천 항만이 1,296만 9,900TEU로 16.8%가 각각 증가했다.중국 1위 항만인 상하이는 상반기동안 전년동기 대비 9.6%가 증가한 1,960만 4,000TEU를 처리했다. 이어 닝보-저우산항은 14.4%가 증가한 1,236만 4,800TEU, 선전은 3.8%가 늘어난 1,186만 4,800TEU, 광저우는 11.7%가 늘어난 963만 TEU를 각각 핸들링했다. 내륙·하천항인 수저우는 11.5%가 증가한 286만 6,600TEU, 보산(佛山)은 31.7%가 증가한 194만 5,700TEU를 각각 처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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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07.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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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일본의 국제선 항공화물은 전년동기 대비 21.6%가 증가한 14만 8,914t으로 나타났다. 초과 수화물과 우편물을 포함하면 20.4%가 증가한 15만 7,789t이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집계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t·km 기준으로는 항공화물이 19.9%가 증가한 8억 2,067만 4,000t·km, 초과 수화물과 우편물을 포함하면 18.9%가 늘어난 8억 5,793만 t·km로 나타났다.한편 전일본공수(ANA)는 5월 국제선 항공화물이 13.1% 증가한 7만 102t, 국제선 우편물은 11.2%가 증가한 2,361t에 달했다고 밝혔다. 국내선 항공화물은 5%가 증가한 3만 4,780t, 우편물은 2.9%가 증가한 2,522t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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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07.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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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균 항공화물 운임이 지난 5월 기준 kg당 2.78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3%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드로리가 발표한 항공화물 운임지수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이 지수는 동서 21개 기간노선을 대상으로 ‘올인’ 운임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상승했지만, 4월 보단 약간 하락했다. 이같은 원인은 태평양노선에서 운임지수가 3.1% 하락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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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06.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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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일본 포워더들의 국제선 수출 항공화물은 전년동기 대비 17.7%가 증가한 8만 7,517t, 건수로는 9.1%가 늘어난 25만 172건으로 집계됐다. 일본항공화물운송협회(JAFA)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수입 건수는 4.7%가 증가한 19만 7,781건, 중량은 13.4% 늘어난 7만 9,576t으로 나타났다.아시아 전체 수출 항공화물 가운데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1만 8,489t으로 35%를 차지했다. 이어 대만이 6만 4,444t, 홍콩이 6만 20t으로 각각 12%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5만 4,270t으로 아시아 전체 항공화물의 10%를 차지했다.이어 태국이 사정 점유율 9%(4,895t), 싱가포르가 6%(2,957t),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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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06.23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