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일본 포워더들의 국제선 수출 항공화물은 전년동기 대비 17.7%가 증가한 8만 7,517t, 건수로는 9.1%가 늘어난 25만 172건으로 집계됐다.

일본항공화물운송협회(JAFA)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수입 건수는 4.7%가 증가한 19만 7,781건, 중량은 13.4% 늘어난 7만 9,576t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전체 수출 항공화물 가운데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1만 8,489t으로 35%를 차지했다. 이어 대만이 6만 4,444t, 홍콩이 6만 20t으로 각각 12%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5만 4,270t으로 아시아 전체 항공화물의 10%를 차지했다.

이어 태국이 사정 점유율 9%(4,895t), 싱가포르가 6%(2,957t),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는 각각 4%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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