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V-DHL 등 매각가 200억 유로 예상
지난 1월 15일 정오를 기준으로 DB쉥커에 대한 인수·합병 예비 신청서 제출이 마감됐다.
이에대해 독일철도(DB)는 “DB쉥커 매각에 시장의 지대한 관심에 감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상당 수 업체가 합병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선 약 25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물론 유력 후보로 알려진 DSV를 비롯해 독일 DHL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DB쉥커의 매각가는 약 150억~200억 유로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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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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