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K+N)의 대주주인 클라우스 마이클 퀴네(Klaus-Michael Kühne)가 최근 DB쉥커 합병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퀴네앤드나겔 최대 주주이자 공동 창업자이다. 이에따라 기존 DB쉥커 인수·합병에 관심을 표명한 DSV과 함께 새로운 인수전(戰)에 펼쳐지게 됐다. 하지만 구체적인 인수 계획과 방향 등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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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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