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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킨코스(FedEx Kinko’s)는 중소기업들과 이동이 잦은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증가하는 문서 솔루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 6월까지 국내 2개의 새로운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로써 페덱스 킨코스는 내년 6월까지 아태 지역에서 중국 내 12개, 일본 내 4개, 호주 1개 및 국내 2개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320개의 새로운 서비스 센터를 개소하게 된다. 페덱스 킨코스 아태 지역 제임스 브리건스(James Brigance) 회장은 “한국은 페덱스 킨코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한국의 수요에 맞추어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다.”며 “중소 업체들은 향후 경제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전문직 종사자들은 경제를 움직이는 주역들이 될 것으로 본다. 페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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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8.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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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CEVA)그룹이 EGL이글을 인수․합병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따라 EGL은 이제 영국의 사모펀스인 아폴로 메니지먼트의 완전 자회사인 세바로지스틱스의 계열기업으로 편입됐다.인수가격은 주당 47.5달러이다. 세바로지스틱스는 현재 세계 26개 국에 진출해 있으며, 종사자는 총 3만 8,000명에 달한다. 작년기준 매출은 35억 유로였다. 한편 EGL은 미국 대형 통관, 포워딩 기업으로 작년 매출은 32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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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8.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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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가 거대 신흥시장인 인도에 지난 1일자로 현지법인인 ‘현대로지스틱스 인디아’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현지법인은 뉴델리에 위치하며 해상․항공운송, 육상운송, 항만하역과 창고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택배가 100만 달러를 100% 출자해 설립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연평균 9%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인도에서 물류기반을 확대해 오는 2010년까지 매출 5,000만 달러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대택배는 현재 인도 동부의 콜카타, 서부의 뭄바이, 남부의 첸나이, 북부의 뉴델리 등 인도 동서남북에 물류 거점을 확보하고. 향후 광물자원이 풍부한 오리사(Orissa)주의 주도(州都)인 부바네쉬와르(Bhubaneshwar) 등 인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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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8.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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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데츠익스프레스(KWE)의 중국 현지법인이 최근 상하이(上海) 와이가오치아오(外高橋) 보세구역에 4만 6,000㎡의 물류센터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지금까지 이 보세구역에서 3개의 보세창고(총 면적 약 3만 5,000㎡)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이번 대형 물류센터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2개 창고는 폐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WE는 앞으로 이 물류센터를 통해 메디컬 제품을 비롯해 고부가가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물류센터는 ‘TAPA 클래스A’도 인증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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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7.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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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L 이글 코리아 노동조합이 지난 27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노동조합 측은 현재 주요 요구사안으로 ▲ 노동조합 활동인정과 지원(전임자, 사무실, 조합활동시간, 유니언숍) ▲ 근로기준법 준수(근로시간, 연장 야간, 휴가 등에 관한 사항 명문화) ▲ 복리후생(선택적 복리후생 도입(연 130만 원), 체육대회및 동아리활동을 회사에서 지원하되 노조에서 주관케하는 등) ▲ 임금 인상(조정 회의시 연봉 15% 인상, 설․명절 떡값 지급(직원당 각각 50만원씩 년 100만원), 인센티브 지급근거 마련) 등이다. EGL이글코리아 노동조합은 지난 2월 13일 전국운송하역노동조합 EGL지회를 설립한 바 있다. 이어 4월 16일 기본협약서(단체교섭 진행방식)에 합의했으며, 7월 12일까지 8차교섭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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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7.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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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익스프레스(사장 : 최헌기)가 26일 서울 본사에서 일본 마루와운수기관(대표 : 和佐見勝/Masaru Wasami)과 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양사의 물류사업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마루와운수기관은 일본의 제3자물류 전문 물류기업으로 경영자원, 기술, 그리고 프로세스의 종합적 관리를 바탕으로 제조업과 유통업을 리드하는 혁신적인 4PL 비즈니스 모델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전문물류기업이다.양사는 협력 방안으로 ▲ 양사의 업무상 필요한 상대국의 물류정보 제공 관련 업무협력 ▲ 연구시찰단 파견과 세미나 실시 등 인적교류 협력 ▲ 양국을 교차하는 로지스틱스 업무와 관련된 비즈니스 협력 ▲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 협력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이날 최 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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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7.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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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www.glovis.net)의 2/4분기 실적이 전기대비 대폭 향상된 것으로 발표됐다.분기 매출은 6,358억 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30.7%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6.1%와 63.2% 상승한 281억 원, 278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증가 요인으로는 해외 CKD사업부문의 매출증가와 물류사업 매출 증가에 기인 한것이다. CKD사업은 2/4분기 전체 매출의 43.7%인 2,78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국내 물류 1,786억 원, 국제물류는 1,54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한편 금년 상반기 누계 매출은 1조 2,081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대비 29.5%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3%와 12.6% 상승한 401억 원, 441억 원이다.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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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7.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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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데츠익스프레스(KWE)는 최근 시베리아 횡단철도 운송을 위해 러시아 철도청(RZD)이 100% 출자한 자회사인 ‘JSCO 트랜스컨테이너’와 일본 내 총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KWE는 앞으로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서비스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KWE는 신규 서비스의 판매와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전문부서를 신설하는 것과 함께 트랜스컨테이너 주재원을 상주시켜,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현재 이 회사가 예정하고 있는 TSR 신규 서비스는 일본 주요 항만에서 러시아 극동항만인 블라디보스톡이나 보스토치니까지 해상 운송한 다음, TSR를 통해 모스크바와 상트페테스부르크까지 운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트랜스컨테이너는 현재 RZD 자회사 가운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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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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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글로벌 포워더인 퀴네앤드나겔(Kuehne & Nagel)은 지난 상반기동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4.7%가 늘어난 99억 6,830만 스위스프랑, 세전 영업이익(EBITDA)은 12.6%가 증가한 4억 6,790만 CHF, 순이익 역시 27.5%가 늘어난 2억 6,540만 CHF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부문별로는 해상화물부문의 매출은 13.6%가 증가한 45억 3,020만 CHF, 항공화물부문은 7.1%가 증가한 17억 2,250만 CHF, 철도·트럭화물부문은 17.5%가 증가한 13억 8,370만 CHF, 계약물류부문은 21.6%가 늘어난 22억 6,370만 CHF를 각각 기록했다.매출을 지역별로 보면 유럽이 67억 6,940만 CHF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국이 18억 5,710만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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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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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미토모(住友)창고가 일본계 물류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투자를 통해 진출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현지자본에 알마이도우에(Almajdouie Trading Establishment)합작 투자를 통해 ‘라비흐 피트로케미컬 로지스틱스(Rabigh Petrochemical Logistics LLC)’를 설립했다.이 합작기업은 ‘라비흐 정유․화학공장(Rabigh Refining & Petrochemical Company)’의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회사에 대한 물류수행을 비롯해 점차적으로 중동지역 물류 업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비흐’사는 일본 스미토모화학과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50대 50으로 투자한 합작기업이다. 오는 2008년 후반부터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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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7.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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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시데츠(西鉄)항공(NNR)의 상하이(上海) 현지법인이 최근 수조우(蘇州)와 항조우(杭州) 연락사무소를 분공사로 승격했다고 밝혔다. 수조우분공사는 지난 6월, 항조우분공사는 7월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NNR은 지난 2003년 3월 항조우, 2004년 4월에 수조우에 사무소를 운영해 왔다. 이번 분공사로 승격함에 따라 상하이 현지법인의 HAWB(House Air Waybill) 사용과 수출입 통관, 화물의 집배송 준비 등에 대한 영업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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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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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글로벌과 쉥커는 최근 미국 뉴저지주(州) 뉴왁(Newark)에서 캐나다 토론토 간 트럭 육상운송을 통해 ‘익일 배송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서비스(BAXSaver)는 크기와 중량제한이 없으며, 항공편보다 낮은 운임으로 익일 배송이 가능한 특급 서비스다. 백스글로벌과 쉥커는 도이치반(Deutche Bahn)의 계열사로 현재 세계적으로 통합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새로운 서비스 역시 양사가 북미에서 서비스 네트워크를 연결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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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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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화물의 적재방법 개선으로 연간 수송능력 15% 향상과 30억 원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코레일사(사장 : 이철)는 고객중심의 선진화된 화물수송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출입 컨테이너의 화차 적재 프로세스를 개선, 2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18일부터 전국 컨테이너 취급 화물역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존의 적재시스템은 송화인이 같은 경우에만 화차 1량에 길이 20피트 컨테이너를 최대 3개까지 적재할 수 있었지만, 이번 코레일의 컨테이너 적재 프로세스 개선으로 앞으로는 송화인이 서로 다른 컨테이너도 크기에 따라 혼합 적재가 가능해져 연간 수송능력은 15% 향상되고, 이에 따른 수입도 최대 30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수출입 컨테이너의 지속적인 물량증가와 특정일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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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7.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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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동안 국내 복합운송업체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에 지불한 적하목록 전송료는 약 35억 원으로 2002년보다 9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MFCS 이용료는 100%이상 증가한 약 15억 원으로 전체적으로 약 50억 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 김인환)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같이 조사됐다. 협회는 이같은 비용증가로 최근 국내 복합운송업체들의 경영난을 악화시키고 있는 하나의 중요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협회가 지난 12일 자로 KTNet에 제출한 ‘적하목록 전송료 인하 등에 관한 사항’에 따르면 이같이 지적됐다.협회가 밝힌 바에 따르면 “1KB당 330원의 전송료는 지난 2003년 6월 9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국내 복운업체들이 부담하고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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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7.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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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세관당국은 7월 15일부터 모든 수입 자동차에 대해 8개 항목의 신고를 의무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신차를 비롯해 중고차 모두를 포함한다. 신고 항목은 ▲ 제조업체명 ▲ 모델명 ▲ 샤시번호 ▲ 엔진번호 ▲ 신차․중고차 구분 ▲ 엔진 배기량 ▲ 제조연도 ▲ 원산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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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7.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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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LG필립스LCD의 올해 제2기(5월 1일~8월 31일) 항공수출 계약사 선정이 완료됐다.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면 UTi코리아와 DHL글로벌포워딩의 약진과 익스피다이터스 인터내셔널과 어질리티, 맥트랜스인터내셔널, 백스글로벌, 지비엘(GBL)의 약세로 압축할 수 있다.특히 이번 계약사 선정에는 LG전자 SCM팀이 전담해 처리한 특징이 있다. 이에따라 범한판토스의 경우도 물동량이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예년 계약사 선정은 범한판토스의 도움(직원의 파견과 의견)을 통해 판단됐던 부문이 올해는 없었다는 것이다. 이번 계약사 선정의 또 다른 특징은 철저하계 가격위주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업계 관계자는 올해 제1기 계약금액과 비교할 때 약 20~30% 낮아졌다고 설명하고 있다.이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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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7.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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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V 에어앤시(DSV Air & Sea)가 두바이에 본사를 둔 물류기업인 엑티브 프레이트 메니지먼트(Active Freight Management)를 인수․합병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지금가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합병으로 DSV는 중동지역에서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DSV의 작년 매출은 4,000만 크로네(약 67억 2,320만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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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7.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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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글로비스(www.glovis.net)가 7월 4일부터 체코 노쇼비체 지역에 GLOVIS Czech Republic s.r.o (글로비스 체코)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법인설립은 2009년 양산 예정인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의 부품조달에서부터 완성차 물류까지 물류전반에 걸친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8만평 규모의 조달물류센터(Consolidation Center) 및 VPC (Vehicle Processing Center)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연산 30만대 규모의 현대자동차 체코공장은 기아자동차 슬로박 공장과 함께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으로 글로비스는 그 동안 미국 현대자동차 알라바마 공장과 기아차 슬로박 공장의 물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CKD 및 조달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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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7.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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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CSN이 중국 상해에 첫 해외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한솔CSN은 최근 중국 상해에 ‘한송국제화운(상해)유한공사’ 를 설립, 본격적인 중국 물류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이어서 7월 중에 천진 법인 설립도 앞두고 있다.한송국제화운(상해)유한공사는 100만 달러(자본금 약 10억)를 투자해 한솔CSN 독자적으로 설립하였으며, 국내 최대할인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등 기존 고객을 비롯한 신규 화주 및 현지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수출입물류, 화물통관,육상운송, 창고관리 등 제3자 물류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한솔CSN은 이로써 중국 진출 고객에게 더욱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물류서비스 제공하고, 체계적인 글로벌 SCM(공급망운영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사의 생산 및 판매력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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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7.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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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공수(ANA)와 특송업체인 OCS가 공동으로 개발한 상품인 ‘BEAM’을 오는 8월 초부터 중국 상하이(上海)에 대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ANA가 구축하고 있는 화물기 서비스와 OCS가 확보하고 있는 배송 네트워크를 협력해 신속 정확하게 서비스하는 고품질 서비스라고 양사는 밝혔다.이 상품은 집화 당일 탑재가 가능하며, 도착지에서 화물의 이력을 메일로 전달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양사는 첫 번째로 하네다발 야간편 화물에 대해 상하이지역에 대해 이같은 상품을 출시하고 앞으로도 이를 중국은 물론 아시아권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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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07.06.25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