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CEVA)그룹이 EGL이글을 인수․합병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따라 EGL은 이제 영국의 사모펀스인 아폴로 메니지먼트의 완전 자회사인 세바로지스틱스의 계열기업으로 편입됐다.
인수가격은 주당 47.5달러이다. 세바로지스틱스는 현재 세계 26개 국에 진출해 있으며, 종사자는 총 3만 8,000명에 달한다. 작년기준 매출은 35억 유로였다. 한편 EGL은 미국 대형 통관, 포워딩 기업으로 작년 매출은 32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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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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