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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화물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챔프카고시스템즈(CHAMP Cargosystems)가 항공화물 부킹 플랫폼인 카고에이아이(CargoAi)와 API를 통해 상호간 시스템 연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챔프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항공사 및 GSA는 카고에이아이를 통한 예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양사간 시스템 통합을 통해 사실상 양측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상호간 정보를 쉽게 연결하고 교환할 수 있는 공급망 파트너가 되는 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고에이아이는 최근 IBS소프트웨어와도 파트너십 체결에 나서고 있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20.12.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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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QR) 화물부문은 최근 오스트렐리아 화물 총 대리점(GSA)에 ‘웩스코(Wexco)’를 지명했다.이 항공사는 현재 호주 5개 도시(멜버룬, 퍼스, 시드니, 브리스밴, 아델레이스)에 주당 약 30편(화물기 포함)을 운항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0.11.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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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항공(7C)은 최근 싱가포르 화물 판매 총대리점(GSA)에 ‘키위 로지스틱스(KIWI Logistics)’를 선정했다. 2013년에 설립된 키위로지스틱스는 항공사 GSA 전문업체이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0.11.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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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스타럭스항공(JX, 星宇航空)은 최근 일본지역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에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을 지명했다.이 항공사는 12월 15일부터 타이페이와 오사카노선을 주2편, 12월 16일부터 타이페이와 나리타노선을 주3편 각각 운항한다. 투입 기재는 모두 ‘A321’.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0.10.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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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의 여행사인 오키에어(Oki Air)가 슬로베니아 국적 항공사 아드리아항공(JP)의 상표권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 여행사는 항공사 파산관재인에게 서한을 보내 상표권 인수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오키에어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1993년 4월 설립된 여행사로 포드고리차와 베오그라드공항에서 지상조업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크로아티아항공(OU), 몬테네그로항공(YM)의 현지 GSA다. 한때는 발칸시장에서 아드리아의 GSA로도 활동했다. 과거에 포드고리차와 바리, 류블라냐, 스코페 간 전세기를 운항했다.한편 아드리
항공
이충욱 기자
2020.10.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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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저비용 항공사(LCC)인 ‘스파이스젯(SG)’은 최근 일본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에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을 선정했다.이 항공사는 오는 25일부터 델리(DEL)와 일본 나리타(NRT)노선을 주1편 운항한다. 투입 기재는 ‘A340-300’.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0.10.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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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아이글로벌로지스틱스는 내 인생에 있어 4번째 직장이다. ‘경력 4모작’에 적지 않은 나이라 이번 인도 진출을 인생의 마지막 도전 과제로 생각한다. 지금까지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모두 동원해 개인적인 물류 인생에 ‘화룡점정’을 찍고 싶다.”지난 2017년 인도시장에 본격 진출한 엠씨아이글로벌로지스틱스(대표 : 정수경, 이하 MCI)가 별도의 통관법인 설립과 함께 현지 특송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대혼란에도 불구하고 김관용 부사장은 인도법인 진두지휘를 위해 10월 초 인도행 비행기에 오른
피플
엄주현 기자
2020.10.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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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버진 애틀랜틱(VS)이 9월 12일부터 밀라노 말펜사에 화물 서비스를 시작한다. 런던 히드로 - 밀라노 말펜사 노선에 ' A350'과 'B787' 기종을 투입해 주 2편 서비스한다. 편당 최대 화물공급은 50t이다.이번 취항으로 버진 미국 고객들의 이탈리아 북부 산업지역에 수출입 길이 열렸다. 뉴욕에서 밀라노향 익일 배송이 가능해져 항공사는 이 노선울 패션, 식품, 와인, 고급 자동차 부품, 의약품, 전자제품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진 애틀랜틱의 이탈리아 GSA는 ADP, 수출입 화물 지상조업 계약은 비큐브 에어카
항공
이충욱 기자
2020.09.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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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리칸항공(AA)이 에어로지스틱스 그룹과 인도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 어메리칸항공은 내년 겨울 화물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애틀(SEA) - 벵갈루루(BLR) 간 여객기를 운항 예정이다. 어메리칸항공 관계자는 "인도와 미국 간 제약, 자동차 부품, 원단 등 항공화물 수요가 높다. 이번 GSA계약 체결로 인도 주요 도시에서 고객 서비스가 강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20.08.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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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G그룹 화물부문이 ABDA 에비에이션과 말레이시아내 독점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ABDA는 IAG화물부문의 말레이시아에서의 영업 및 마케팅의 대리인이 되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 및 운영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20.08.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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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의 화물전용 항공사 아에로트란스 카고(Aerotrans Cargo)는 에어원 에비에이션과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 8월 1일부터 발효되는 계약에 따라 에어원이 모든 지역에서 영업 및 마케팅 권한을 갖게 된다.아울러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에어원은 기존의 전세기 중개사업을 중단하는 대신 GSA영업에 전념할 방침이다. 효과적인 영업을 위해 신규 직원인 구네 미르찬다니(Guneet Mirchandani)와 피터 숄텐(Peter Scholten)의 영입도 발표했다. 한편 아에로트란스는 현재 보유한 4대의 'B74
항공
이충욱 기자
2020.08.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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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발틱(BT) 화물부문은 최근 아일랜드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SA)으로 ‘APG카고’를 지명했다.‘APG카고’는 세계 최대 여객·화물 GSA 네트워크인 ‘APG네트워크’의 자회사이다. 에어발틱은 현재 더블린과 리가노선을 주3편(A220), 더블린과 빌니우스노선을 주2편 운항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0.07.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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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항공(KQ)이 유럽지역항공화물 판매 총대리점(GSA)으로 ECS그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SC그룹은 6월부터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노르웨이에서 이 항공사의 화물판매를 책임지게 된다. 딕 무리안키 케냐항공 화물부문 이사는 “유럽 시장에서 화물영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EC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며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및 북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해당 지역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20.06.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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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코로나19로 항공화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인천-나리타 특별 전세기 항공화물 운송에 참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4월, 수출입기업 항공화물 수요를 조사한 뒤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특별 전세기 2대를 긴급 편성한 바 있다. 이번 2차 전세기 편성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하였으며 인천-나리타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 운항에 ㈜한진은 항공화물 운송사로 참여해 원활한 물류 진행을 수행했다. 특별 전세기 1대에는 다양한 중소 수출입기업의 전자상거래 물량 및 기계류 등 약 17톤이 적재되어, 지난 5월 29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나리타공항에 오후 1
물류
엄주현 기자
2020.06.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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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노선 전문 GSA 아림항공(대표 : 이진규)이 승진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령했다. ▲ 엄두용 부사장 ▲ 배성문 전무 ▲ 이재영 상무
인사
엄주현 기자
2020.05.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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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언항공(HA)이 19일부터 인천(ICN)과 호놀룰루(HNL)를 경유한 로스앤젤레스(LAX), 샌프란시스코(SFO)노선에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 전세편 운항을 시작했다.투입기재는 ‘A330-200’으로 주3편(수, 금, 일요일)을 5월 31일까지 운항한다. 이 같은 운항은 국내 화물총대리점(GSA)인 CSA에어카고(대표 : 김진홍)이 전세편 계약 형태로 진행하게 됐다.이 회사 관계자는 “화물 적재를 최대화하기 위해 기존 하갑판(Lower-deck)에 위치한 승무원 휴게 공간(Crew rest)까지 제거해 공급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댈러스(DFW), 마이애미(MIA), 시카고(ORD), 멕시코시티(MEX), 과달라하라(GDL) 등에 대한 연계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0.04.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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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에어카고(PO)가 최근 캐나다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으로 ‘네트워크 카고’를 지명했다.이에따라 캐나다 전역에 대한 화물판매와 네트워크 카고의 캐나다 지점(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캘거리, 위니펙, 에드몬톤)을 폴라에어카고가 이용하게 된다. 한편 폴라에어카고는 현재 ‘B747-400F’, ‘B747-8F’, ‘B767-300F’, ‘B777-200F’ 기재 등을 운용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0.03.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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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캐러비안 카고(TCC)가 네트워크 에어라인 서비스를 유럽지역 항공화물 판매 총대리점(CGSA)으로 선정했다. 2월 1일부터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독일 GSA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향후 더 많은 유럽 국가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TCC는 주력 노선이 리마(LIM), 보고타(BOG), 메데인(MDE), 과라니(AGT), 카라카스(CCS) 등 남미지역인 미국적 화물 항공사이다. 마이애미를 허브로 생동물, 부패성화물, 위험물, 고부가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MD11F', 'B747F'를 보유 중이다. 또한 일회성 프로젝트 화물과 전세기 서비스도 가능하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20.02.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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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리프트(Dreamlifts)가 3월 1일자로 우크라이나의 화물 항공사 안토노프항공과 맺은 월드와이드 항공화물 판매 총대리점(GSA) 계약을 종료한다. 드림리프트는 2016년부터 이 항공사 GSA로 활동했지만 최근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번 결정으로 드림리프트의 스탠스테드 영국 사무소와 미국 휴스턴 사무소가 영향을 받게 됐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20.02.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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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젯항공 화물부문이 쿠알라룸푸르에서 GSA 공개입찰에 나섰다. 이 지역에서 이 항공사의 GSA로 선정되면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한국, 대만을 비롯한 140개 목적지로 매일 400편에 이르는 화물 네트워크의 판매, 마케팅 및 홍보를 총괄하게 된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설립된 비엣젯카고는 그간 베트남 항공화물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개발하고 확대시켜 왔다. 오늘 말레이시아로 사업을 확대를 통해 아시아 기반 서비스 역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20.02.1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