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젯항공 화물부문이 쿠알라룸푸르에서 GSA 공개입찰에 나섰다.

이 지역에서 이 항공사의 GSA로 선정되면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한국, 대만을 비롯한 140개 목적지로 매일 400편에 이르는 화물 네트워크의 판매, 마케팅 및 홍보를 총괄하게 된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설립된 비엣젯카고는 그간 베트남 항공화물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개발하고 확대시켜 왔다.

오늘 말레이시아로 사업을 확대를 통해 아시아 기반 서비스 역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