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편 운항...편당 화물공급 '50t'

영국의 버진 애틀랜틱(VS)이 9월 12일부터 밀라노 말펜사에 화물 서비스를 시작한다. 런던 히드로 - 밀라노 말펜사 노선에 ' A350'과 'B787' 기종을 투입해 주 2편 서비스한다. 편당 최대 화물공급은 50t이다.

이번 취항으로 버진 미국 고객들의 이탈리아 북부 산업지역에 수출입 길이 열렸다. 뉴욕에서 밀라노향 익일 배송이 가능해져 항공사는 이 노선울 패션, 식품, 와인, 고급 자동차 부품, 의약품, 전자제품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진 애틀랜틱의 이탈리아 GSA는 ADP, 수출입 화물 지상조업 계약은 비큐브 에어카고와 체결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