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항공(KQ)이 유럽지역항공화물 판매 총대리점(GSA)으로 ECS그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SC그룹은 6월부터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노르웨이에서 이 항공사의 화물판매를 책임지게 된다. 딕 무리안키 케냐항공 화물부문 이사는 “유럽 시장에서 화물영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EC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며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및 북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해당 지역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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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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