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이후 스위스증권시장서 상장 폐지
프랑스 선사인 CMA CGM이 세바로지스틱스 지분 100%를 인수한다.
지난 13일 89.47%까지 인수한데 이어 4월 2일까지 100%를 인수한다. 이에따라 세바로지스틱스는 스위스 증권시장에서 상장을 폐지하게 된다.
작년 10월 덴마크 DSV의 세바로지스틱스 인수 제안이후 상당한 혼란과정을 거쳐 CMA CGM이 인수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CMA CGM은 물류사업부문이 없어 인수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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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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