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알피나, 구원투수로 ‘어질리티’ 기용

유럽委, CMA의 세바 인수에 대해 “승인” 김시오 편집장l승인2019.02.18l수정2019.02.18 15:32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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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DSV의 판알피나 합병제안이후, 판알피나가 ‘어질리티’를 후원군(?)으로 끌어들이면서 상황이 좀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다.

판알피나는 최근 공식발표를 통해 “어질리티와 잠재적 전략적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협상은 초기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어질리티도 “아직까지 어떤 협성과도 없고, 협상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어질리티는 향상 주주의 가치를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판알피나는 DSV의 인수제안에 어질리티를 끌어들이면서 몸값(?) 불리기를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판알피나의 향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유럽위원회(EC)는 지난 7일 CMA CGM의 세바로지스틱스 인수를 승인했다.

이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물류시장과 정기선 시장에서 양 회사의 합병이 경쟁상의 우려가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CMA CGM은 작년 4월 세바로지스틱스가 스위스 증권시장에 주식공개(IPO)를 하면서 전체 지분의 약 25%를 인수했다. 이어 10월에는 추가 투자를 통해 세바로지스틱스 지분을 33%까지 확대했다. 11월에는 주당 30스위스프랑에 공개 합병(TOB)을 통해 지분을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세바로지스틱스는 지난 1월 CMA CGM의 TOB 제안이 주주의 권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 근거로 2023년까지 세바의 경영계획에따르면 주당 가치는 40스위스프랑 이상에 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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