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까지 인수 완료...30스위스프랑/1주

프랑스 정기선사인 CMA CGM이 결국 세바로지스틱스를 합병할 전망이다.

CMA CGM은 최근 공시를 통해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세바로지스틱스 전체 지분의 89.5%를 인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 조건은 세바로지스틱스 1주당 30스위스프랑으로 총 16억 7,000만 스위스프랑에 인수하게 된다.

이에따라 작년 10월 덴마크의 DSV의 세바로지스틱스 인수 제안에 이후 다소의 혼동사항들이 전체적으로 정리됐다.

하지만 CMA CGM은 구체적인 인수이후의 세바로지스틱스 운영방안 등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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