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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제2회 물류혁신기술 및 IT분야 채용 연계형 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로봇이 사람처럼 일하고, 데이터로 미래를 보며, 시스템이 사람을 리딩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미래기술 챌린지’는 물류 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CJ대한통운은 디지털 인재들이 학교에서 배운 IT 기술을 물류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미래기술 챌린지’는 과제 수행 기간을 여름방학인 7월에 진행하고 본선은 온라인 화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6.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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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테크가 미국의 자율피킹로봇 전문기업 라이트핸드로보틱스(RHR)와 지난 5월 16일 한국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현재 RHR은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자제품, 의류, 식료품, 의약품과 같은 산업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HR의 차세대 자율피킹로봇 시스템(RightPick3)은 피킹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특허기술인 그리퍼를 이용,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제품을 안전하게 피킹할 수 있다.이 시스템은 연중무휴로 운용이 가능하며 시간당 최대 1,200개의 처리속도를 자랑한다.한편 RightPick3 로봇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6.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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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원제철)가 지난 5월 30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2 한국국제물류협회 특송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 대해 원 회장은 “콘솔사의 토요일 근무와 관련해 특송업계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의견을 들어보기로 했다”며 간담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이번 간담회에서 특송업체 관계자들은 “비용 절감 차원에서 노동법을 준수하고 운영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수입 업무는 기존대로 운영하고 수출 발송 업무는 중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정수경 MCI글로벌로지스틱스의 대표는 “주 5일 근무와 관련하여 토요일 수출 발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6.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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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물류 및 공급망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평균 연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피어리스리서치그룹(Peerless Research Group)이 미국내 기업 물류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연봉 규모는 12만 6,215달러로 전년대비 10.9%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기준 급감했던 연봉이 평소 수준을 회복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2020년 기준 평균연봉은 11만 3,779달러로 전년대비 10%의 감소율을 기록한 바 있다. 코로나 대확산으로 인한 재택근무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6.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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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물류기업의 전체 매출에서 급여지급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비 0.2%p 감소했다.외국계 포워더의 매출대비 급여액 비중이 5.1%로 가장 높았다. 2020년 7.2%에서 2.1%p 감소한 기록이다. 이어 혼재사들의 매출대비 급여비중이 4.8%를 기록했다. 2020년 5.9%에서 1.1% 감소했다. 토종 포워더들의 매출대비 급여비는 3.3%, 전체 포워더의 비중은 3.8%를 각각각 기록했다.한편 지난해 국내 물류기업들은 전체 매출에서 0.4%를 복리후생비용으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6.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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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3PL 시장 총 매출 규모가 전년대비 50.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스트롱앤어소시에이츠(A&A)가 최근 발표한 미국 및 전세계 3PL 50대 기업 순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미국 3PL시장 규모는 약 3,479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A&A의 미국 3PL 상위 50대 기업 랭킹 자료에 따르면 CH로빈슨이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2020년 매출은 155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223억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이 회사의 포워딩사업부문 매출이 67억 달러로 전년대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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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22.06.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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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송시장은 2013년까지 DHL의 독점체제에서 점차 ‘3두 마차 체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기준 국내 특송시장의 점유율은 DHL이 약 51%, 페덱스가 30%, UPS가 19%를 각각 차지했다. DHL이 과반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지난 2013년 당시 국내 특송시장은 DHL이 전체 시장의 94%, 페덱스가 약 6%를 차지했었다. 당시 UPS의 국내 매출은 점유율 기준으로 0%에 가까웠다. 하지만 점차 3강 체제가 굳어지면서 작년 기준 국내 시장은 DHL이 51%, 페덱스가 3
물류
김시오 편집장
2022.06.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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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네앤드나겔(K+N)은 24일 이탈리아 북부 만토바에 13만 ㎡ 규모의 풀필먼트 센터를 건설한다. 아디다스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인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가 된다. 본격적인 운영은 2024년부터다.이 물류센트를 기반으로 아디다스 제품의 온라인 및 소매점 물류를 전담하게 된다. 주로 유럽 남동부 19개국을 대상으로 물류를 제공하게 된다.최첨단 시설 등으로 시간당 1만 8,000건 이상을 취급할 전망이다. 최성수엔 하루 37만 5,000건 이상을 취급할 전망이다.
물류
김시오 편집장
2022.05.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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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센로지스틱스(YLK)는 벨기에 젬블룩스에 헬스케어 전용 의약품 물류센터를 건설한다. 본격적인 운영은 2024년부터다. 4만 ㎡ 규모로 GDP 인증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온도관리 의약품을 취급하게 된다. 또 자율주행 로봇을 비롯해 무인 반동차 등을 도입해 운영 고효율화도 추진하게 된다. 태양광 시설과 전기 자동차·자전거 충전소도 설치해 친환경에도 대응하게 된다.한편 이 회사는 현재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등에 총 5만 5,000㎡의 의약품 전용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 유럽에 약 5만 개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정온 혼재 운
물류
김시오 편집장
2022.05.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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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5월 18, 20일 양일간 송도 소재 IBS타워 대회의실 및 온라인 화상 시스템(Zoom)을 통해 인천본부세관에 등록된 관세사를 대상으로 인천항 통관·물류 정상화의 실효적 추진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부터 인천본부세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실화주 및 납세의무자 정보 성실신고’, ‘수입 선하증권 발행질서 확립’ 등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핵심 관세행정 파트너인 관세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세관은 인천항 통관·물류질서 정상화를 위해 2021년 3월부터 ‘LCL 실화주 성실신고 대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5.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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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물류 신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아세안(ASEAN)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설립한 베트남·인도네시아 물류 거점과의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이 회사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와 코삭 차이라스미삭 (Korsak Chairasmisak) 태국 CP그룹(Charoen Pokphand Group)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개소식을 가졌다.법인 명칭은 ‘현대글로비스 로지스틱스 타일랜드(Hyundai Glovis Logistics Thaila
물류
김시오 편집장
2022.05.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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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인천세관(인천공항 및 인천항)을 통한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한 85억 달러, 수입액은 7.9% 증가한 174억 달러를 기록했다.이에 따른 총 무역액은 259억 달러로 전년대비 12.1%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천본부세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주요품목인 반도체 등 기계·전자제품이 전년동기대비 32.9% 증가해 54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에서는 주요품목인 기계·전자제품이 89억 달러로 5.2% 증가했다.품목별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전자제품이 54억 달러로 32.9%, 화공약품이 5억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5.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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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대표 : 한재동)가 양재아이티와 5월 18일 ‘태웅로직스 차세대 종합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태웅로직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0여 년간 국제물류 솔루션을 만든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양재아이티와 손잡고, 태웅로직스 성장에 발맞출 수 있는 맞춤형 차세대 종합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5.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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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대표 : 한재동)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3,982억 7,800만원으로 165.2% 증가했다. 최근 이 회사가 밝힌 1분기 공시자료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334억 7,100만원으로 219.8%, 당기순이익은 276억 8,600만원으로 214.5% 증가했다.이러한 실적 상승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운송 아이템 다변화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해외 법인 실적이 개선됐고, 여러 신규 사업 또한 본궤도에 올라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신규 사업 중 ISO 탱크 컨테이너를 활용한 액상화물 운송 사업이 선전하고 있어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5.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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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쉥커가 핀란드의 산업 요충지인 탐페레 지역을 위한 ‘지속가능한’ 화물터미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이 터미널을 통해 핀란드 내 친환경 유통 서비스를 크게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설을 중심으로 5대의 전기 트럭이 도심 운행을 시작한다. 겨울철을 제외하고 차량 충전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는 회사 자체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공급받는다.터미널의 태양광 발전소는 250kW의 정격출력, 200MWh의 추정 연간 생산량을 갖추고 있다. 터미널 총 면적은 1만 8,000㎡에 달하며 운송업체 직원을 포함해 약 340명의 직원이 상주한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5.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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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대표 : 한재동)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월 11일 공시했다.신주 배정 기준일은 5월 26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 20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에 대해 주식 유동성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019년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래 처음 진행하는 무상증자로 그간 태웅로직스의 유통주식수 증가를 원해 온 투자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라며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들에게 추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과의 소통도 강화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5.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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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풀필먼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네이버와의 협업 속도를 높여 시너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회사는 기존에 운영 중인 곤지암, 용인, 군포 풀필먼트 센터에 이어 올해 남사와 여주에 센터를 오픈했으며 향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센터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풀필먼트는 다양한 셀러들의 상품을 센터에 입점시켜 공동보관, 재고관리, 포장, 배송 등 복잡한 물류 전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서비스다.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네이버의 ‘내일도착’ 서비스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5.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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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업 대부분이 연료비용 증가로 전체 물류비가 급격한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최근 영국지역 물류기업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연료비용의 급격한 증가와 글로벌 공급망 붕괴 등의 요인으로 인해 올해 1분기에 상품 운송비용이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고 답했다.운송비용이 증가했다는 응답자 가운데 40%가 전년대비 25% 이상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항공 및 육로를 통해 영국 밖으로 운송되는 화물의 운송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6명 이상이 항공 및 육로를 통한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5.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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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2조 8,570억 원, 영업이익은 57.2% 증가한 7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미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 전략국가 성장 및 글로벌 경제활동재개(리오프닝)에 따른 물동량 회복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영업이익은 수익성 중심 경영과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국내외 경제활동재개에 따른 업황 개선에 따라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5.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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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이커머스의 성장에 맞춰 국제특송 및 포워딩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강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조현민 사장은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로서 특유의 글로벌 감각을 활용해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은 4월 초부터 15일에 걸쳐 미주 7개 거점(로스앤젤레스, 포틀랜드, 시애틀, 시카고, 달라스, 뉴욕, 뉴저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출장은 포워딩, 국제특송 등 국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진
물류
엄주현 기자
2022.05.04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