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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대 최고의 물동량을 기록하고 있는 부산항이 세계의 공장, 중국시장 개척에 나섰다.부산항만공사(BPA)는 국토부, 코트라(KOTRA) 등과 함께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푸동 샹그릴라호텔에서 100여개의 현지 주요기업 관계자들을 초청, 투자설명회와 개별 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BPA는 부산항의 물동량 현황과 신항 개발 계획, 배후물류단지 제반 여건 등을,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의 물류 현황과 정책을 참가 기업들에게 설명했다. 또 국내 물류기업과 중국 기업들의 1:1 상담을 마련, 이들이 신항 배후단지 등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주선했다.BPA는 25일에도 칭다오 샹그릴라호텔에서 100여개의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갖고 중국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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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10.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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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 윤영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아시아나항공 윤 사장과 KOICA 박대원 이사장은 24일 경기도 성남시 KOICA 본사에서 공공-민간파트너십사업(PPP)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공공-민간파트너십사업은 KOICA와 민간부문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개발도상국 무상원조 사업을 서로 분담하여 수행하는 것으로, 1년 단위로 합작업체를 선정하고 사업을 수행한다.아시아나는 그 동안 취항지 중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저개발 국가 중심으로 펼쳐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성과가 외교통상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으로부터 인정 받아 금번 PPP 약정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캄보디아 태양광 가로등 사업 및 필리핀 아이따족 색동마을 주택개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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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10.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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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춘선)는 2011년 항만시설 긴급복구 훈련을 10월 20일 오전 10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항만시설 긴급복구 훈련은 전시 항만시설 피해로 인한 항만의 기능상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기관인 인천지방해양항만청 및 인천중부소방서 등과 함께 합동으로 시행하는 훈련으로 손실된 항만기능 유지를 위해 인천항의 대응체계 정비하고, 긴급복구업체를 동원하여 항만시설을 복구하는 현장 훈련이다. 훈련 상황으로 항공기 폭격으로 인한 사상자 3명 및 항만시설(안벽 및 야적장) 파손이 가정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IPA는 인천중부소방서 구급대원들과 함께 사상자를 인근 인하대병원으로 후송하고, 인천항 긴급복구업체를 동원해 중장비를 활용 피해시설을 단 시간 내 복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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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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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항만공사 내부의 주요 현안사항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IPA에 따르면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내부 임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단일화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는 회의다. 경영진의 교대 등 여건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있어 의견을 조율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부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오늘 열린 핫이슈컨퍼런스(Hot Issue Conference)는 인천항의 주요 현안사항인 ‘컨테이너 200만TEU 달성 대책’을 안건으로 시작했다.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항 발생시 추가적인 회의를 진행한다고 IPA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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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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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는 한국통합물류협회와 10월 19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국내 물류기업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평택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물류기업 최고경영자들에게 평택항의 부두시설 현황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등 항만 경쟁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물류기업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평택항의 운영현황과 비전, 배후물류단지 이용에 따른 이익창출, 물류환경 변화에 따른 항만경쟁력 상승 등 최근 동향을 홍보하고, 평택항 이용에 따른 이점을 적극 소개했다. 서 사장은 배후물류단지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자유무역지역인 평택항 배후물류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관세법 등 관련 법령에 의해 관세유보 및 법인세 감면 등 세제혜택을 받는다"며 아울러"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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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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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춘선)가 10월 21일 인천시 소재 해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고졸 청년인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관련업계 20여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 진다. 박람회 참가 자격 요건은 인천시 소재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에 재학중인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항만공사는 이번에 채용되는 고졸 인턴사원들에 대해 채용장려금을 지급한다. 김 사장은 “이번 행사는 민관주도의 자생적인 채용박람회로 인천시를 기반으로 하는 항만관련업계와 학생들이 참가해 만들어가는 산학연계형 박람회로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 구성원과 기업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박람회로 만들 것”이라며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지속되는 채용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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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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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강성린)는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평택항 물류 활성화를 위해 협회 회원사 CEO를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이은 두 번째로 협회와 경기평택항만공사 간에 체결된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수출입화물 및 자동차 등의 물동량 증가로 항만 중요도가 날로 증대되고 있는 평택항을 업계에 알리고 평택항의 발전 및 이용도를 높이기 위한 업계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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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10.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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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춘선)는 10월 1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항만배후단지 투자유치 및 공동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 이종철)과의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유수의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를 통한 인천항 배후물류단지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투자유치 및 공동마케팅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 인천항 배후물류단지 내 글로벌 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IPA는 전망했다. 최근 한국-EU FTA 발효 등 급변하는 경제 개방 환경 하에, 중국과 수도권에 인접한 인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을 선점하고자, 미국․유럽기업들의 아시아 물류허브기지의 인천 설립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양 기관의 업무 협약 및 이후 조치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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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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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이 지난 10월 8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이는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인 ‘2011 하반기 STX Happy Volunteer Week’프로그램으로, STX그룹 임직원 7,100여 명이 3주에 걸쳐 총 198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와 범위가 확대되어 이번 하반기 봉사활동 참여 임직원 수는 상반기에 비해 2,000여명 증가했으며 봉사 프로그램도 보다 다양해졌다. 가장 많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STX조선해양은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정신지체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한다.STX팬오션은 사회공헌캠페인 공모를 통해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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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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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춘선)는 다양한 노사문화프로그램의 시행으로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올해의 “일터혁신 우수기업 大賞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 인증제도는 경쟁력 있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노사의 일터혁신 우수사례를 개발․전파해 기업의 경쟁력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 노사협력 △ 현장 적합성과 창의성 △ 지속가능성 △ 성과 △ 활용 및 전파 가능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했다. 학계·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7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1차(서면심사), 2차(현장실사)심사를 거친 바 있다.김 사장은 “이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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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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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는 38개 협력사와 인천공항에너지를 비롯한 계열사, 공항공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와 협력사간의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는 등반대회를 인천시 중구 소재의 백운산에서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등반대회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인천하늘고 교정을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인천하늘고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 사장은“이번 행사가 공항 운영에 매진해온 공사, 협력사를 아우르는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함께 모여 등반하는 자리인 만큼 행사 참여자 모두가 형식적인 자리를 벗어나 함께 땀 흘리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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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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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10월 12일 연지동 본사에서 영국 해상전문 로펌 ‘스티븐슨 하우드(Stephenson Harwood)’와 해상전문 법무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영국 ‘스티븐슨 하우드(Stephenson Harwood)’의 ‘앤드류 리그던 그린(Andrew Rigden Green)’ 변호사가 참석해 해상법 관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세미나에는 국내 해운업계 법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박 매각 또는 건조 계약 이행보증’과 ‘미국․UN․유럽연합의 제재조치’란 주제로 토론 및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현대상선은 2005년부터 매년 해외 유수의 해상전문 로펌과 해상법무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세미나에는 현대상선은 물론 STX팬오션, SK해운 등 국내 대표 해운사의 법무담당자들을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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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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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2011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에어쇼)'에서 보잉787 드림라이너 (Dreamliner)의 한국 첫 공개를 비롯해 사일런트 이글(Silent Eagle) 관련 기술, AH-6i 경공격 정찰 헬기 등 최첨단 보잉 상용기 및 방위 산업 기술과 역량을 강조할 예정이다.특히 고효율 787 드림라이너는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787의 국내 고객과 협력사들의 큰 기대를 받으며 이번 에어쇼에서 하이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팻 게인스 보잉코리아 사장은 “보잉의 서울에어쇼 참여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한 장기적인 지원과 국내 항공사들과의 견고한 관계를 잘 보여 준다”며, “보잉은 지난 60년 이상 지속해 온 한국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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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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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이 F1 물류 전담팀을 통해 올해 시리즈에 필요한 각종 장비 운송을 책임진다.한병구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호주 멜버른에서 첫 시동을 건 2011 F1이 전세계를 거쳐 드디어 영암에 상륙했다. DHL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DHL은 F1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참가 팀들이 원하는 물류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DHL은 열정, 헌신, 그리고 전문적인 국제 물류 서비스 역량을 통해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견인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DHL은 자사의 글로벌 통관 전문성을 통해 F1의 운송 스피드를 올렸다. DHL은 경주용 머신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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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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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 아메리카 라인(Holland America Line)의 초호화 크루즈 암스테르담호가 10월 13일 인천항에 처음으로 입항했다.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춘선)에 따르면 길이 209.15m, 폭 32.25m인 6만 2735톤 규모의 암스테르담호가 이날 오전 7시 인천항 1부두에 입항했다. 이 크루즈선은 1380명을 태울 수 있으며 온천, 수영장, 카페, 어린이 놀이시설, 공연장 등의 편의·오락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크루즈선은 9일 블라디보스톡항을 출발해 11일 부산항, 12일 제주항, 이날 인천에 도착했으며 차항지는 대련항이다.승객은 약 800여명으로 국적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이며, 선원을 포함한 승무원은 약 6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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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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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춘선)가 10월 12일 시흥시 대야동 소재 대교 HRD센터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종합경쟁력 확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 항만공사의 성과지표인 공익성과 향상 계획 발표 △ 선도기관의 향상사례 분석과 대응전략 발표 △ 외부전문가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 사장은 “인천항만공사는 공익 및 지속적인 성과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정사회 구현 노력, 일자리창출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인천항의 물동량창출 향상과 항만운영 효율화, 재무구조 건전화를 통한 성과향상으로 인천항의 종합경쟁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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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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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가 비영리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 안전을 위한 ‘스쿨존 안전 속도 지킴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 회사는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Walk This Way)’의 일환으로 스쿨존 내 안전 운전 의식을 높이고자 어린이 통행량이 많은 등하교 시간대에 스쿨존 주행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 수칙을 홍보하게 된다. 5일 이 회사 임직원들은 전국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서울 두산초등학교 스쿨존 지역에서 시속 30km 이하를 준수하는 차량 운전자에게 부착용 논슬립패드 등 자동차 용품을 선물하는 활동을 벌였다.이에 앞서 전국 임직원의 참여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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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10.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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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31주년을 맞은 극동물류그룹(대표 홍현득, 노종태)이 지난 10월 1일 북한산에서 계열사 임직원 70여명이 모인가운데 창립31주년 기념식 및 등반대회를 개최했다.'We are All about Logistics'의 모토아래 세계적 종합물류기업을 지향하는 극동물류그룹은 모회사인 극동TLS를 중심으로 8개의 계열사가 지난 30여년 동안 국내 수출입물류회사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확보했다. 국내 물류기업 중 최초로 중국에 진출해 제3자 물류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해운장비․해운물류 분야에서는 세계 각지로 영업망을 확대해가며 최근에는 보트사업에 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홍현득 회장은 창립31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의 성과에 안주하기보다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확산과 세계 각국의 규제강화, 대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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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10.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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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한국지사장 : 채은미)는 강력한 아시아 네트워크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강조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10월 1일부터 선보인다.이번 광고 캠페인은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에 맞추어, 배송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페덱스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주제로 기획됐다. 2편의 TV광고에서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물건을 제 시간에 받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페덱스 직원들의 모습을 헐리우드 영화와 같은 컨셉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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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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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항공물류정보 통합시스템인 에어시스(AIRCIS)가 영문 서비스에 들어갔다.이번 영문 서비스는 해외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글로벌 항공물류 통합시스템으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해외 사용자 업무편의 증진과 해외 홍보를 위한 서비스로 이루어 졌으며, 글로벌 통합시스템으로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기존 국문 홈페이지와의 디자인 통일성을 유지했다고 개발업체는 밝혔다.이와함께 글로벌 고객들의 눈높이와 해외 접속환경을 고려해 최대한 간결한 컨텐츠와 디자인을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영문 홈페이지에서는 항공사별 스케줄 조회 및 화물 단계별 추적 등 물류정보 제반 서비스와 더불어 인천공항 내 각종 다양한 정보를 해외 고객들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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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9.27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