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목 맞아 'B747-400ERF' 2대 투입
중국 SF항공은 11월 26일과 12월 4일 칠레에서 중국향 체리 '103t'을 수송했다. 'B747-400ERF' 2대의 편당 운송에는 31시간이 걸렸다.
중국 항저우에 도착한 팔레트에 적재된 체리들은 통관을 거쳐 가정과 상점으로 배달을 위해 포장됐다. 연말 증가하는 체리 수요를 맞추기 위해 기존 미국-중국 노선에 칠레 산티아고를 경유지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뉴욕, 산티아고, 마이애미, 앵커리지를 경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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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