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알피나가 7일 DSV의 인수 제안을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판알피나는 성명을 통해 대주주인 ‘언스트 케르네르 재단(Ernst Göhner Foundation)’이 판알피나 이사회에 DSV의 인수 제안을 공식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 재단은 판알피나 전체 지분의 46%을 소유하고 있는 대주주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