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KJA→FRA 간 운항...위험물도 보류

에어브릿지카고(RU)은 5월부터 7월 말까지 모스크바(SVO) 경유 화물편을 크라스노야르스크(KJA)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6월 말부터 개최하는 FIFA 월드컵 때문이다. 이에따라 ‘RU492/581편’은 인천에서 크라스노야르스크, 프랑크푸르트 간을 운항한다. 매주 목요일 인천출발이 23시 50분, 금요일은 01시 20분이다

‘RU692/765편’도 인천에서 일요일 01시 50분에 출발해 크라스노야르스크를 경유해 프랑크푸르트까지 운항하게 된다.

또 이 항공사는 월드컵 기간 중(5월 25일~7월 25일)에는 ‘Class1’과 ‘Class7’ 및 기타 위험물에 대한 기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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