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저비용 항공사(LCC)인 노크스쿳(NokScoot, XW)이 6월 1일부터 방콕(DMK)과 나리타노선을 데일리로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77-200’. 이 항공사는 싱가포르의 스쿳(Scoot)과 태국의 노크항공(Nok Airlines)이 합작형태로 지난 2014년에 설립됐다. 방콕을 중심으로 장거리 국제선을 주로 운항하고 있다.

현재 운항놋너은 중국 난징을 비롯해 칭다오, 톈진, 선양, 다롄과 타이페이노선을 각각 운항하고 있다. 이번 나리타노선은 7번째 국제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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