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릿지카고(RU)는 4월 5일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콜러버스의 리켄바커공항(LCK)을 주1회 정기 운항한다고 밝혔다.

투입 기종은 최대 139t까지 적재 가능한 ‘B747F’ 화물기. 모스크바를 출발해 리켄바커, 리에지, 모스크바 간을 각각 운항한다. 한편 현재 리켄바커공항을 운항하는 화물기 운항사는 카고룩스를 비롯해 캐세이퍼시픽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에티하드항공에 이은 5번째 항공사가 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