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물류기업들이 화훼류 운송을 본격화하고 있다.
UPS는 올해 총 8,900만 송이의 화훼류를 항공운송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B767’ 화물기 64대 분량이다.
전미소매연맹(NRF)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미국에서 화훼류가 20억 달러, 선물비가 180억 달러 지출될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 이같은 화훼류는 90% 이상이 콜롬비아나 에콰도르에서 마이애미(MIA)를 통해 수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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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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