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FESCO가 최근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톡 간 고속 컨테이너 철도운송 서비스인 ‘FMS 익스프레스(Fesco Moscow Shuttle Express)’를 본격 시작했다.

트랜짓타임은 7일. 이 서비스는 고속 컨테이너 수송을 위해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톡 간을 논스톱으로 운영한다. 이에따라 트랜짓타임이 11일에서 7일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 이에따라 앞으로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트랜짓 타임도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