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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공항이 올해 물동량이 17%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 10월까지 12.5%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공항은 2010년 6월 1일부로 4%, 10월 1일부로 3%, 2011년 4월 1일에 다시 3%, 10월 1일에 2.5%의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다.프랑크푸르트공항 운영업체인 Fraport의 이사회 의장인 Stefan Schulte는 “공항 요금의 인상은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미래 가능성과 경쟁력을 위한 지출을 위한 재원조달을 위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Fraport는 현재 공항의 최신 시설에 약 15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한편, 프랑크푸르트를 메인허브로 이용하는 루프트한자는 요금인상 과정이 매우 힘들 거라고 말했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12.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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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중국 여행전문지인 ‘월드 트래블러(World Traveler)’ 로부터 ‘2009 최고 승무원 항공사’로 선정됐다.아시아나는 지난 1일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6년 연속‘최고 기내 서비스 및 승무원’賞 수상 항공사와 더불어 동 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승무원을 갖춘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월드 트래블러는 매년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토대로 지역별, 서비스별 10개 부문의 최고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3일(현지시각) 상하이 국제 금융센터 포럼에서 열린다
항공
서규식 기자
2009.12.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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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들의 공급 축소와 물동량의 상승으로 항공시장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밝힌 10월 국제선 항공화물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0.5% 감소세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월 5.4%, 올 초반 15% 감소세에 비해선 많이 개선된 것이다. 항공사들의 공급력도 10월에 전년동기 대비 7.4%가 감소하면서 평균 적재율도 54.1%로 개선됐다. 지역별로는 유럽시장이 전년동기 대비 11.3%가 감소하면서 좀처럼 회복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북미는 공급이 12% 줄어들면서 수요는 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아시아․태평양지역이 가장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지역은 9월에 3.1% 감소했지만 10월엔 1.9% 상승세로 돌아섰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2.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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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적의 아에로스비트 우크라이나항공(AeroSvit Ukrainian Airlines)이 11월 29일부터 방콕과 키에프 간을 기존 주3편에서 4편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투입기종은 ‘B767-300’.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2.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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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항공사인 CJSC 아에로플로트카고(Aeroflot-Cargo)가 한국 내 체제를 총대리점(GSSA)으로 변경했다. 한국 GSSA의 대표(President)는 박관수 현 CJSC ‘Aeroflot-Cargo’ 한국지사장이 맡게 되며, 항공화물에 대한 모든 인력은 GSSA로 이관된다.이같은 체제 변경은 화물부문이 여객으로 합병된데 따른 것이다. 항공화물 선하증권(AWB)상의 IATA Airline Prefix Code ‘507’(화물기) 번호는 이에따라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또 여객기에 적재되는 편명 ‘555’가 12월 1일부터 사용하게 되며, 내년 1월 1일부턴 화물기, 여객기 양편 모두에 대한 IATA Airline Prefix Code ‘555’로 변경된다.12월부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1.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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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이 내년 3월 28일부터 두바이와 일본 나리타 간을 주5편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투입 기종은 ‘B777-300ER’로 화물 적재량은 23톤에 달한다.이 항공사는 현재 두바이와 간사이 간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이에따라 직항편 운항 일본 도시가 2개로 늘어나게 된다. 나리타편 운항으로 이 항공사는 더반과 르완다에 이에 102번째 운항도시를 갖게 됐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1.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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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 KLM카고가 최근 알리탈리아카고(Alitalia Cargo)로부터 이탈리아에서 화물 GSA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에어프랑사 KLM카고는 지난 10월부터 일본, 캐나다, 미국에서 화물 GSA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내년 4월까지 에어프랑스 KLM카고는 알리탈리아카고의 국제선 네트워크인 유럽, 중동, 북 아프리카에서 화물 GSA를 수행할 예정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1.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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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에어에이전시(대표 : 박종필)가 나이지리아 국적의 얼라이드 에어카고(Allied Air Cargo)의 한국 총대리점(GSA)으로 선정됐다.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이 항공사는 벨기에 이스텐드와 라고스 간 ‘MD11’을 투입하고 있다. 이에따라 퍼시픽에어에이전시는 인터라인을 통해 오스텐드까지 판매한 다음, 라고스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화물에 대한 판매는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얼라이드 에어카고는 아프리카 서부지역 최대 관문인 라고스를 허브로 ‘MD11F’와 ‘B727F’ 2대의 화물기를 운항 중에 있다. 오스텐드-라고스 간 MD11F로 주3회, 라고스 이원 나이지리아 국내 도시는 B727F로 운항중에 있다.PAA는 라고스행 화물을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개발하에 인천발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1.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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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은 26일부로 인천공항의 2009년 연간 국제화물 누적 처리량이 200만 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당초 인천공항공사는 세계적인 경기위축을 감안해 올해 목표치를 200만 톤으로 잡은 바 있다. 돌파 시점이 지난해의 10월 17일에 비하면 약 1달 가량 늦어졌지만, 올해가 한 달 가량 남은 시점에 올해 목표치를 달성했다. 올해 예상 화물처리량은 지난해 242만 톤 대비 97%까지 회복된 235만 톤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인천공항의 연초 처리 화물량은 전년대비 -28%까지 감소하며, 세계적인 경기불황 여파에 의한 심각한 감소세를 보였으나, 4월부터 차츰 회복세를 나타내다가 항공화물 성수기 시즌인 9월에 들어와서는 지난해 대비 증가세로 돌아서며 급격한 회복세로 돌아섰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11.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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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공항건설’을 주제로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제3차 공항건설포럼을 개최했다.공항건설포럼은 공항 건설 관련 정부, 학계 및 업계가 참여해 인천공항 건설에 관한 주요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향후 미래지향적인 공항 건설 계획 수립을 위한 각계의 의견개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날 포럼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과 관련해 저탄소 에너지 절약형 공항건설을 위한 방안을 국토해양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설계사 및 시공사의 입장에서 제안 및 토론하고, 이를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
항공
이선희 기자
2009.11.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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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4년에 서울에서 국제항공화물협회(TIACA) 포럼과 전시회가 개최된다.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는 TIACA 총회는 전세계 공항, 항공사, 물류기업, 지상조업사 등 600여개 회원사가 가입한 국제단체이다.지난달 24일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다니엘 페르난데즈 TIACA 사무총장과 2014년 국제항공물류회의 유치에 따른 협약식을 체결했다.TIACA 국제회의는 미주, 유럽, 아시아 순으로 개최되며, 3일 간의 일정에 전세계 물류 관계자 4,000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항공물류 분야의 세계 최대 국제 행사다. 이에따라 항공물류의 ‘국제 엑스포’라고 불리운다.2014년 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5개국(비공개)이 경쟁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막판까지 싱가포르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1.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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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홍콩을 중심으로 항공화물의 적체 현상이 최악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항공운임은 kg당 6달러 이상를 달리고 있다. 이는 3개월 전에 비해 두 배이상 오른 가격이다. 연초대비에선 4배 이상에 달한다.현재 홍콩발 항공화물의 적체량은 약 2,000~5,500톤, 상하이발은 7,500톤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중국 북부지역에 베이징이나 톈진에도 현재 10~14일분의 항공화물이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인천공항의 현재 적체 물량은 전체적으로 1,000톤 이상에 달하고 있다. 포워딩 업체 관계자는 “현재 대략적인 적체 물량이 1,000톤 정도지만 실질적으로는 3,000톤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동북아지역에서 이같은 항공화물 적체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1.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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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적 항공사들이 항공화물부문에 대한 대규모 합병작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중국 최대 물류기업인 시노트랜스가 최근 중국 동방항공과 협력관계를 체결했다. 또 시노트랜스는 현재 대한항공과 합작법인인 ‘그랜드스타 카고 인터내셔널’의 지분 중 일부나 전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랜드스타는 작년에 톈진(天津)을 허브로 출범한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로 시노트랜스가 전체 지분의 51%, 대한항공이 25%, 하나캐피털 13%, 신한캐피털이 11%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현재 시노트랜스는 이 지분을 중국동방항공이나 에어 차이나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지분에 대한 최종 매각계획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시노트랜스가 어떤 형태로든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1.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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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내년 평균 운임을 4.9%, 페덱스(FedEx)가 3.9%를 각각 인상키로 했다.UPS는 최근 모든 익스프레스 화물에 대해 내년 1월 4일부터 4.9%, 기본요율은 6.9%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페덱스는 평균요율 5.9%, 익스프레스 화물은 3.9% 인상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UPS와 페덱스의 이같은 운임인상을 최근 몇 년사이에 가장 급격한 인상이다. 이같은 인상은 익스프레스에 대한 수요 감소로 수익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UPS가 밝힌바에 따르면 지난 3/4분기동안 건당 평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1%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른 건당 수익률도 4.3%, 이익배달상품의 경우 건당 수익역시 23.6%가 떨어졌다. 페덱스 역시 미국 내 익스프레스의 경우 건당 매출이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1.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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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노동조합 함용일 위원장이 노동부가 주관하는 제7회 ‘이 달의 노사 한누리 상’을 수상했다. 함 위원장은 노동조합 미설립으로 인한 노사간 커뮤니케이션 통로의 부재를 인식해 지난해 7월 노동조합 설립을 주도하고 또한, 안정적 노사 관계를 유지하고 노사간 상생의 자세와 새로운 노사문화 형성에 노력하는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09.11.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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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정부와 에미레이트그룹이 19일 두바이에어쇼에서 세네갈항공의 재건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네갈 정부는 내년을 목표로 세네갈항공을 다시 운항에 들어갈 방침이다. 새로 출발하는 세네갈항공은 작년에 운항 중단된 ‘에어 세네갈 인터내셔널’을 잇게 된다.세네갈항공의 지분은 세네갈 민간 투자기업들이 대지분인 64%, 세네갈 정부가 16%를 소유하게 된다. 나머지 15%는 일반 공모주 형태로 모집하고 5%는 세네갈항공 직원들이 소유하게 도니다. 최초 납입 자본금은 3,400만 달러로 출발하게 된다.이 항공사는 출범 초기 다카를 허브로 20개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주요 운항도시로는 아크라, 라고스, 아비드잔, 바마코(Bamako), 반줄(Banjul)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 이후 이 항공사는 유럽의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1.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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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가 내년 3월 27일부터 일본 나리타(成田)와 캘거리 간 주3편을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투입 기종은 ‘B767-300 ER’.이 항공사는 또 이 노선에 대해 내년 중으로 매일 운항체제로 격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에어 캐나다는 현재 나리타와 밴쿠버, 나리타와 토론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1.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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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미덱스항공(Midex Airlines)이 화물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항공사는 현재 ‘B747-200F’ 1대, ‘A300B4-203F’ 6대를 운항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내년 2월까지 ‘B747-200F’ 2대를 추가로 도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입방식은 제3자를 통한 ACMI(Aircraft Crew Maintenance and Insurance) 형태로 도이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1.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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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에 대한 델타항공과 어메리컨항공의 구애작전이 본격화됐다. 델타와 어메리컨항공의 제안이 현실화되지 JAL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다.델타항공과 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 멤버 항공사들이 일본항공(JAL)에 10억 달러(약 1조 1,644억 원)를 투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일본항공이 이를 수용할 경우 현재 이 항공사가 속해 있는 ‘원월드(OneWorld)’를 떠나게 된다.10억 달러 가운데 5억 달러는 스카이팀이 출자하고, 3억 달러는 델타항공, 2억 달러는 자산보증을 통한 제공이 된다. 또한 JAL이 항공사 동맹체를 바꿈에 따라 들어가는 시스템 회수비용 2,000만 달러를 스카이팀이 부담하기로 했다.스카이팀의 이같은 제안은 일본 항공사들이 참여할 경우 아시아권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부여받을 수 있을
항공
김시오 기자
2009.11.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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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오늘(20일) 싱가포르 포트캐닝파크에서 애바카스 로버트 베일리(Robert Bailey) 사장과 양사간 합작투자계약을 연장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과 애바카스는 오는 12월 15일부로 지난 1991년 첫 공동 출자해 설립한 '아시아나애바카스(주)'를 향후 10년간 연장 운영하게 됐다.이번 파트너십의 연장으로 양사는 국내에서 컴퓨터예약시스템 서비스 사업을 장기적이며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한국과 싱가포르의 항공여행산업 발전과 더불어 아․태지역내 성장 동력창출 및 경제 증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991년 설립된 아시아나애바카스(주)는 현재 국내 2,100여개 여행대리점에 최신의 컴퓨터예약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행사 업무관리시스템 및 인터넷
항공
이선희 기자
2009.11.20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