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이 내년 3월 28일부터 두바이와 일본 나리타 간을 주5편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투입 기종은
‘B777-300ER’로 화물 적재량은 23톤에 달한다.
이 항공사는 현재 두바이와 간사이 간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이에따라 직항편 운항 일본 도시가 2개로 늘어나게 된다. 나리타편 운항으로 이 항공사는 더반과 르완다에 이에 102번째 운항도시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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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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