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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동부의 르자오항이 전년대비 26.9퍼센트 오른 1,640만 톤의 물동량으로 월 최고기록을 세웟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이 항구의 5월 도로운송 물동량은 전년대비 58.5퍼센트 오른 872만 톤으로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으며, 아연광석 물동량은 전년대비 55.2퍼센트 오른 329만 톤이라는 높은 기록을 보였다.르자오항의 총 무역 물동량은 올해 상반기 5개월 동안 전년대비 12.7퍼센트 오른 7,410만 톤을 기록했다.
해운
서규식 기자
2009.06.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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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는 인천항이 넓은 지역에 분산돼 있어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이 소모돼 불편을 겪었던 고객들을 위해 인천항의 위치와 규모, 미래비전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첨단 모형도를 제작했다.인천항 모형도는 인천항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고, 앞으로 인천항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인천신항, 아암물류단지, 국제여객터미널은 별도 확대해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인천항을 전체 볼 수 있는 모형 1점과 아암물류단지 모형 1점, 인천신항 모형 1점, 컨테이너 크레인 작동모형, 영상을 볼 수 있는 PDP영상과 전자액자 패널로 구성됐다.특히, 인천신항과 아암물류 2단지 및 앞으로 건설할 예정인 국제여객터미널은 작동장치와 영상이 동시에 움직일 수 있도록 설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6.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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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0+2’ 규칙 도입으로 미국의 제조 및 수입업체들에게 연간 200억 달러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킬 것으로 보인다.최근 전미(全美) 제조업체연합회(NAM)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이 협회는 미국 해상수입 제조기업 60%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10+2’ 규칙은 공급망 파트너들이 충족시키기 사실상 힘들고, 연간 35억 달러의 잠재적 비용을 발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같은 규칙 도입으로 인도지연이 평균 3일에 달해 이로인한 연간 물류비 추가비용이 170억 달러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09.06.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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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사법부가 에버그린을 비롯해 완하이, 양밍라인, APL, NYK로지스틱스 등 주요 선사들 46명의 임원에 대해 사법처리를 단행했다. 이유는 카오슝(高興)항이 물동량에 따라 선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악용했다는 근거다. 이들 선사들은 고의적으로 물동량을 부풀려 인센티브를 착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사법부는 또 카오슝항만국 총 책임자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대만 당국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3년동안 이들 5개 선사는 이같은 수법으로 총 1,000만 달러 이상의 부당 인센티브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카오슝항만국 총 책임자는 이들 선사와 모의를 통해 부당하게 리베이트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선사들은 2006년부터 최대 10% 이상의 물동량을 부풀려 부당하게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것으로
해운
김시오 기자
2009.06.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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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라인이 7월 15일부터 아시아에서 뉴질랜드에 대한 컨테이너 운임을 TEU당 250달러를 인상한다.인상대상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등으로 일반 화물은 물론 냉동․냉장, 특수 화물 모두에 적용된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09.06.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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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중국발 해상운임에 대한 ‘마이너스 운임’을 원척적 봉쇄에 본격 나섰다.중국 정부는 선사들에게 수출화물 운임신고를 의무화하는 ‘국제 컨테이너선 운임 신고법’을 15일 고시하고, 45일 이행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위반 업체에 대해선 벌과금이 부과된다. 이 법규에선 ‘제로운임’이나 ‘마이너스운임’을 원천적으로 금지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상하이(上海)발 LCL 화물을 중국에서 마이너스 운임으로 판매하고, 국내 수입 창고에서 부당한 창고료 부과 등에 대한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이 법률의 목적은 중국 발착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질서를 유지하고, 정기 선사들은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 ‘제로운임이나 마이너스운임을 원칙적
해운
김시오 기자
2009.06.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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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동부익스프레스, 화인통상, 대우로지스틱스 및 ACT & CORE 등 4개 물류기업과 합동으로 총 6명의 대표단(단장 : 이홍식 부사장)을 구성,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칠레를 대표하는 포도주, 원목, 포도, 돼지고기 및 연어 등 5개 품목을 취급하는 현지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천항 합동 포트마케팅을 실시한다.이번 포트마케팅은 인천지역 물류기업의 물동량 처리 증대를 위한 신규사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금년들어 5년째에 접어든 칠레와의 FTA 관계를 적극 활용하여 인천항만배후부지로서 2010년 하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조성되는 아암물류2단지(263만㎡)의 FTA ZONE내 칠레의 유망품목을 취급하는 대표기업의 물류센터 투자유치와 관련
해운
서규식 기자
2009.06.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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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가 2009년도 인천항 유지준설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10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항건설사무소에 실시계획 승인신청을 함에 따라 조만간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는 2007년 4월 수역관리권을 정부로부터 이관받아 연차적으로 갑문입구, 연안부두, 역무선부두 등의 해저퇴적토 준설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도 예산 74억원을 투입해 국제여객부두 및 남항 진입항로 일원 등에 대하여 유지준설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당초에는 예산 54억원으로 국제여객부두 전면구역만의 유지준설을 계획했으나 인천항 이용자 및 항만 이해관계자들의 추가 유지준설 요청사항을 수용해 남항 진입항로에 대한 유지준설을 포함한 총 74억원 규모로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6.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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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 서열 4위의 찌아칭린 정치협상회의 주석이 최근 STX다롄 생산기지를 방문해 현지 선박 건조 및 2단지 건설 현장을 둘러봤다. 찌아칭린 주석은 현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제 11차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으로 STX다롄생산기지를 방문한 중국 관료 중 최고위 인사다. 이 자리에서 찌아칭린 주석은 550만 평방미터 부지에서 기초소재 생산부터 선박용 엔진, 선박건조, 오프쇼어 등 일관생산체제가 이뤄지고 있는 STX다롄기지의 생산 경쟁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STX그룹의 적극적인 투자 의지와 랴오닝성과 다롄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모든 생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STX그룹이 중국내 모범적인 외자투자기업으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하며, 랴오닝성의 5점1선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6.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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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운(KMTC)과 STX팬오션이 함께 개통한 KVXN(한국-베트남 익스프레스)의 선박이 중국의 석구 컨테이너 터미널(SCT)을 경유하기 시작했다. KVXN은 인천, 부산, 홍콩, 하이퐁, 홍콩, 석구를 지나 인천으로 회항하며 SCT를 목요일마다 경유한다. 이 서비스를 위해 프리시아 스프리호가 6월 4일에 SCT에 처음 도착했다. 한편, 석구 컨테이너 터미널과 차이완 컨테이너 터미널은 이달 초 중산에서 ‘선전 서부 무역항 및 통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 SCT와 CCT의 대표는 서부 선전항의 발전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해운
서규식 기자
2009.06.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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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선사들이 정부의 205억 달러에 이르는 지원금에도 불구하고 미국행 물동량의 저조로 힘겨운 한 해를 피하지 못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운업계에서는 이번 상황을 ‘근대이후 최대의 위기’라고 까지 말하고 있다. 더욱이 주요 수입 국가들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에 대한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있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싱가포르 선사위원회 임원은 설명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6.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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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의 '북동-동남아B서비스(NSB)'노선이 처음으로 옌티안 컨테이너 터미널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옌티안-말레이시아 구간을 3일에 서비스한다. 기항 순서는 가오슝-타이창-옌티안-홍콩-파시르 구당-탄종 펠파스-포트 클랑-페낭-포트 클랑-싱가포르-탄종 펠파스-마닐라-가오슝 순이다. 전 지역 운항에 총 21일이 소요된다. 이 선사는 이 서비스에 300TEU급 선박 3척을 투입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6.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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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인이 요율하락으로 유럽향 컨테이너 루트를 줄이고 30억 엔(3,000만 달러)까지 비용 삭감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K라인 관계자는 컨테이너선 사업 유지가 어려워 운항 선박을 줄일 계획이라며, 올해 300억 엔까지 이윤을 올리고 비용은 줄일 계획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반으로 줄어든 수익을 복구하기 위해 98척의 선박 중 11척의 운항을 중지하고, 경제 위기에 타격이 큰 노선은 줄일 방침이다.30억 달러 감축 외에도 20억 달러의 비용을 추가 감축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작년 회계연도 기준에서 수익의 45%를 차지했던 컨테이너선이 3월 31일자 회계에서는 감소된 수익을 보였기 때문이다. 수익 감소는 작년 아시아-북아메리카 노선의 요율이 20% 하락해 세전 손실이 220억 엔에 달하기 때문인 것으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6.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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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대표이사 : 김영민)은 오는 6월 21일 포트켈랑 출항을 시작으로 동남아-미주 서안 신규 서비스를 개시한다.SJX(South-East & Japan Express)로 명명된 이 노선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꾸준하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개설됐으며 베트남과 미서안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동 노선은 4,000TEU 급 컨테이너선 6척이 투입돼 포트켈랑, 싱가포르, 홍콩, 얀티안, 오사카, 도쿄, 롱비치, 오클랜드, 도쿄, 오사카. 홍콩, 포트켈랑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며, 7월 7일부터 홍콩 대신 호치민을 기항함으로써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다.올해 6월 초부터 제공하고 있는 북부 베트남의 하이퐁 서비스와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6.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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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이 올해 상선 부문 첫 대규모 수주를 기록하며, 지난 10월 이후 꽁꽁 얼어 붙었던 조선업계의 수주 물꼬를 트는 데 성공했다. STX는 15일 유럽 선사로부터 50,400DWT급 탱커선 8척(옵션 4척 포함)을 총 3.4억불 규모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탱커선은 길이 183m, 폭 32.2m, 높이 19.1m에 15.2 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며 국내 진해조선소에서 건조될 예정이다. STX는 이번 수주를 통해 총 278척, 183억불(국내/대련 포함)의 안정적 수주잔량을 확보하게 되었다. STX의 이번 대규모 수주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상선 분야 수주가 극도로 얼어붙은 상황에서 일궈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향후 조선경
해운
서규식 기자
2009.06.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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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회장은 11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국회의사당에서 마티 반하넨 총리를 만나 핀란드 조선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핀란드는 STX유럽의 크루즈-페리선 사업 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STX핀란드 크루즈(STX Finland Cruise Oy)가 위치한 곳으로, STX핀란드 크루즈는 투르크(Turku), 라우마(Rauma), 헬싱키(Helsinki) 등 3곳에서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대형 크루즈선 건조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투르크 조선소는 현재 세계 최대 크루즈선인 ‘오아시스 오브 더 씨즈(Oasis of the Seas)’호를 건조하고 있으며, 올해 말 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다.
해운
서규식 기자
2009.06.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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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 장쑤성 지방에 ‘태창 보세물류 센터’가 운영을 개시했다.태창 보세물류센터는 1.39 평방킬로미터 규모이며, 해운 컨테이너 화물을 대상으로 유통,환적,창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16만 5,000평방 미터의 창고와 4만 평방미터의 부지가 갖춰져 있으며, 7만 평방 미터의 창고와 8만 평방 미터의 벌크화물을 쌓아놓는 부지가 공사중에 있다.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6.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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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기선사인 ZIM라인은 7월 1일부터 운임인상을 단행한다.인상폭은 아시아발 지중해․흑해항로에 대해 TEU당 250달러, 아시아발 북유럽․서 지중해에 대해선 300달러를 각각 인상한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09.06.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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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라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아시아발 유럽․지중해에 대한 운임인상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인상폭은 TEU당 300달러, FEU당 600달러이다. 또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수기부가료(Peak Season Surcharge)를 TEU당 150달러를 징수키로 했다. 이같은 운임인상 적용은 일반 컨테이너를 포함한 냉동․냉장 컨테이너, 특수 화물 등 모든 것에 적용된다.이 선사는 또 지중해와 북부 아프리카발 중동․ 남아시아향 드라이 컨테이너에 대해서도 7월 1일부터 운임인상을 단행한다, 운임인상은 TEU당 100달러, FEU당 200달러로 지난 4월과 5월에 이은 올들어 3번째 인상이다.머스크라인은 남 아시아(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에서 유럽․지중해․북 아프리카에 대한 운임
해운
김시오 기자
2009.06.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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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지역 최초의 보세무역항이 될 광서 흠주 자유무역항 지구에 사무실 건물이 완공되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흠주 자유무역항 지구는 시설의 기반을 확립하게 되었다. 이 무역항 지구가 개방되고 나면, 이 빌딩은 항구 당국 사무실, 선박회사 사무실, 재고관리부 사무실이나 보험 및 관세 사무실, 검역소 등을 갖춘 통합적인 시설로 이용된다. 지구 건립에 지난 4월까지 1차적으로 투입된 예산은 18억원이다 2.5 평방 킬로미터 규모인 이 무역항은 1년여 전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 무역항은 중국에서 여섯 번째, 서부 중국에서는 첫 번째 보세무역항 지구가 된다. 10킬로미터 길이로 건립될 이 무역항은 국제수송과 국제무역, 수출입에 주로 이용될 예정이다.
해운
서규식 기자
2009.06.12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