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 4월 1일 설립한 긴데츠 유라시아 익스프레스(대표 : 시모무라(下村丈夫)·사진)를 중심으로 이 지역의 천연자원 개발을 위한 플랜트 건설용 자재수송과 TSR를 이용한 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긴데츠 유라시아 익스프레스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러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우즈베키스탄에 스탭을 파견시키고 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통신망 등 사회 인프라 정비를 위한 케이블, 교환기, 송신기 수송을 전담하고 있으며, 50개 전문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자재 수송도 담당하고 있다. 또 카자흐스탄에는 발전소 플랜트 설립을 위해 러시아로부터 기계설비를 수송하고 있기도 하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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