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은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실적이 2,400만 유로의 순익을 거둬 3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전체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비용 삭감 등의 자구노력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KLM은 에어 프랑스에 매수됐기 때문에 KLM으로서 마지막 실적이나 지난 1/4분기 실적이 1,990만 유로의 흑자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달 KLM은 올해 계획을 수정해 2억 유로의 비용삭감 계획을 발표했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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