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항과 함부르크 항구는 지난 11일 협력 협정에 조인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이로써 양 항은 항만 계획, 관리, 건설,IT등에 대해 향후 협력해 나가고 해운업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상해항과 함부르크 항구는 지난 1986년으로부터 자매항을 맺고 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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