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우편 수요는 감소하고 있으나, 익스프레스는 호조세를 지속해 6.1%의 증가를 기록했고, 로지스틱스 부분은 ‘표준화에 의한 변혁’프로그램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 부분의 수익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TPG는 올해 각 부분의 영업 이익률을 각각 우편(21%), 익스프레스(7%), 로지스틱스(4%)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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