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으로 업계 판도를 바꾸고 있는 저가 항공사들이 이제는 국내 노선에서 국제노선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비약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제트블루 에어웨이는 오는 6월부터 뉴욕-도미니카 공화국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 가운데 하나인 아메리카 웨스트도 최근 캐나다-멕시코 노선의 항공편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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