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틀라스항공(5Y)이 중국 윤익스프레스(YunExpress)에 2번 째 'B777-200' 화물기를 장기 임대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에따라 오는 4월부터 이 화물기는 중국과 미국노선에 주6편 운항하게 된다. 전체 스페이스는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동량 수송에 투입된다.
종텡(Zongteng)그룹 자회사인 윤익스프레스는 작년 12월 아틀라스항공의 첫 'B777-200' 화물기를 임차해 운항하기 시작했다. 첫 임차 화물기는 중국 샤먼(XMN)과 마이애미(MIA)노선을 현재 운항 중이다.
한편 지난 2009년 설립된 종텡그룹의 2021년 매출은 38억 5,000만 유로에 달한다.
다음기사 : 베트남항공, 印 화물GSA 콘코드 지명
이전기사 :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디지털 대전환” 선포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