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VN)이 최근 인도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에 ‘그룹 콘코드(Group Concorde)’를 지명했다. 이에따라 이 회사가 4월 1일부터 인도에서 본격적인 항공화물을 판매한다.
베트남항공은 오는 5월 15일부터 델리(DEL)노선을 취항하게 된다. 운항 기재는 'A350'. 앞으로 콘코드는 인도 델리와 뭄바이(BOM)에서 하노이(HAN)와 호찌민(SGN)노선을 집중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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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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