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와 미주지역 전문 국제물류주선업체인 주성씨앤에어(대표 : 박진수)는 13일 미국 LA 현지에서 LA(로스앤젤레스)·LB(롱비치)지역 신규 물류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미국 LA·LB항만 배후지역에 신규 물류 플랫폼 확보를 위한 시장 조사와 국내 중소·중견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미국시장 진출 지원방안 등을 포함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사업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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