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한 택배 간선차량 운행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제 택배상품을 실은 11t 대형트럭이 CJ대한통운 인천장치장센터에서 옥천허브터미널까지 218km의 간선노선을 주 6회 운행한다.
3월 말부터 약 1년간 진행되는 시범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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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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