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코리아(대표 : 한지헌)가 소비자 편의 향상과 강화를 위해 6일 BGF 네트웍스와 ‘CU 편의점 해외 발송 서비스 이용’에 대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3월 31일까지 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오는 4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CU 편의점 택배 홈페이지에서 물품 발송에 필요한 상세 정보를 입력하고 예약한 후 근처 CU 편의점에 발송 물품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서류, 물품 관계없이 최대 20kg까지 발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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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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