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지상조업사인 방콕플라이트서비스(BFS)가 항공물동량 급증에 따른 수입화물 처리 중단조치를 2월 15일 해제했다.

당초 이 회사는 음력설 명절과 홍해 위기에 따른 항공화물 급증으로 오는 18일까지 일반 수입화물에 대한 처리 중단 방침을 밝힌 바 있다. BFS는 이번 상황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협력해 준 항공사 고객과 현지 화물 운송 커뮤니티에 감사를 표하며 이를 가능하게 해준 방콕 BFS 팀의 지원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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